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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용산가족공원의 늦가을

by DAVID2 2018. 11. 18.

어제 다녀온 용산가족공원의 늦가을 풍경이다.

이제 은행나무와 단풍나무는 거의 져가고 있고 극히 일부 나무들만

아름다운 단풍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도 푸르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수양버들과 가을철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억새와 갈대가 어우러져 멋진

가을 풍경을 선보이고 있다.




수양버들은 아직도 녹색을 유지하고 있어 산책객들의 오리털 점퍼만 아니면 아직도 여름으로 착각할 정도이다.



그동안 I.SEOUL.U가 뭔가 했는데 너와 나의 서울이라는 뜻???




갈대와 수양버들의 조화








철쭉도 제법 아름답게 물이 들었다.






전에 왔을땐 머리속에 새 둥지가 만들어져 있었는데....




















화단의 국화





은행잎은 거의다 떨어지고








용산가족공원과 중앙박물관 중간의 미르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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