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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해외)

터키여행 / 파묵깔레의 호텔에서

by DAVID2 2019. 1. 4.


파묵깔레의 야외온천과 히에라폴리스을 관광하고 체크인한 Denizli의 Grand Marden

호텔의 모습이다. 지진으로 폐허가된 파묵깔레에 옛 영화는 사라지고 이제는

호텔과 식당 카페와 상점등 관광객들을 상대하는 산업만이 남아있다.


투숙했던 Grand Marden Hotel


호텔 입구의 온천 분수 (온천의 미네랄 성분 때문에 색상이 이렇다고 함)


호텔의 수영장



넓은 풀장에 좋은 시설 그리고 규모가 제법 큰 호텔에 야외 온천에서 흘러내리는

온천수를 이용한 온천탕과 온천 풀을 보유하고 있는 호텔이다.
계절적으로 비수기라 이런 좋은 호텔에서 숙식할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호텔식당에서



호텔 방에서 보이는 이슬람교 사원. 우리나라 도처에 교회와 성당을 볼수 있듯이 98%가

이슬람교도인 터키에서는 도처에 이슬람 사원을 볼수 있다.



우리가 묵었던 Grand Marden Hotel Denizli




원 포스팅에 달렸던 덧글들입니다.


빛과소금

2014.02.16 19:44

호텔 주위 환경이 깨끗 하네요
풍경으로 봐선 동남아의 풍경과 비슷해 보여요
수영장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DAVID

2014.02.16 21:03

야자수와 풀장이 있어 그렇게 보이지요.
날씨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다고 하던데 야자수는 규모가 크더군요.


아비가일 

2014.02.20 22:29

   분수속에 돌이 인상적이네요 ㅎ

DAVID  

2014.02.20 23:20

온천수의 화학물질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아비가일  

2014.02.21 17:32

부처상 같기도 하구요 신랑이 보면 친구 트레이너로 실어올것 같네요
자연석과 소나무를 좋아해서요 소나무는 7그루가 있는데 20년전에 캐다가 심은게
우리랑 같이 늙고 있는데 서울사람들이 보면 모두 탐을내는데...전 좋은것도 모르겟더라구요

DAVID   

2014.02.21 20:20 

소나무가 멋진것은 한그루에 몇천만원씩 한다고 하던데요.

아비가일   

2014.02.21 22:32

저는 팔아서 돈좀 쓰고 싶은데 신랑은 절대 안팔더라구요
돈도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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