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에 다녀온 국립수목원의 녹색 천국의 모습이다.
이곳엔 주로 여름에 방문하게 되는데 녹색의 수목과 여름꽃들 그리고 수련의
모습이 나에게는 그야말로 천국같이 느껴진다. 또한 국립수목원 입구 부근에
있는 봉선사의 연꽃이 여름에 제대로 개화하기에 더위를 무릅쓰고 가게 된다.
6차에 걸친 포스팅중 첫 포스팅으로 수목원입구와 침엽수림 그리고 꽃밭에
피어난 각양각색의 꽃들의 모습을 올린다.
이곳은 최근 수년간 매년 찾고 있는데 다른 수목원들이 입장료도 비싸지만
삼각대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반면 이곳은 나에게는 무료이고 삼각대를
마음껏 사용할수 있어 또한 좋아하는 곳이다.
지금은 국립수목원으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옛 이름인 광릉수목원 간판이 아직 건재하다
매표소 검표소를 지나 수목원을 들어서는 입구의 봉선사천
봉선사천의 다른 한쪽
어린이 정원앞 만남의 장소(휴식장소)
진입로
어린이정원의 목제 데크
어린이정원의 목제 데크
휴게광장으로 들어서는 길
침엽수원
내가 국립수목원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중 하나인 침엽수원의 전나무 숲(젊었을때 다녀온 기억에
이곳만이 기억에 남아있었다)
큰나무 아래의 작은 나무들이 박근혜 대통령이 기념 식수한 것들이다
전나무 숲
이날도 날씨가 무척 청명하고 대기가 깨끗해 상쾌한 산책이 되었다
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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