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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해외)

1차 태국여행 (보완 확대 재포스팅)

by DAVID2 2019. 10. 8.


제1차 태국 여행은 풋풋한 20대의 막바지 시절인 1970년대말,
당시 홍콩에 거주하고 있던 시절 부활절 휴일을 이용하여 일주일간 다녀왔다.
그후에도 몇번 더 가봤지만 파타이야나 산호섬이 이제는 많이 오염되고 자연환경이

훼손되어 안타까웠다. 오래된 사진들을 보관을 잘못하여 색상이 많이 바래

이들을 스캔하여 보정은 좀 하였지만 역시 화질이 많이 떨어진다.

  6박7일간의 즐거웠던 태국 여행을 회상할수 있는 자료로 예전에 운영하던 J blog에

포스팅하였던 내용이지만 그 블로그가 폐쇄되고 3년전에도 다움블로그에 일부

사진들을 찾아 스캔하여 다시 올렸는데 얼마전 더 많은 사진들이 발견되어

예전의 포스팅은 그대로 놔두고 새로운 사진들을 중심으로 다시 올리는데 일부

과거에 올렸던 사진이 중복되어 포스팅 되는 것들도 있다.


여행을 다녀온지가 40년이 넘어 어디 어디를 다녀왔는지 어디서 담은 사진들인지

잘 기억이 안나 일부만 설명을 달았다


콰이강의 다리에서 동행했던 직장 선배와 함께



콰이강의 다리가 영화에서 보던 스케이일과는 다르게 아담한 편이다



당시 타고다니던 버스



태국의 주요 운송수단인 보트를 타고




왕궁


코끼리 머리를 만지면 복이온다던가???






무슨 묘지인듯


코끼리 체험




파타이야 비치에서



같이 여행다닌 일행 일부와 함께

홍콩여행사를 따라갔는데 나와 내 직장동료 (여자 양쪽)외에는 모두 홍콩인이라

가이드가 설명은 광동어로 하고 만나는 시간등 주요사항만 영어로 우리에게 알려줬는데

가운데 여인이 영어가 능숙해 우리에게 일일히 통역을 해주었다.


파타이야 비치


파타이야 비치에서 패러세일링 체험

요즘은 바다위에 나무 구조물에서 뜨고 내리는데 이때는 백사장에서 뜨고 내렸고

바닷물이 오염이 되지 않아 하늘 높은곳에서도 바다속의 산호들이 아름답게 보였다.

유리로 바닥을 깐 보트 체험도 했는데 그후 다시 갔을때는 바다가 오염이 되어 산호도

별로 없고 잘 보이지도 않는다고 이러한 보트도 사라졌다.



내릴때는 알려준대로 조정을 해야 정확하게 착지할수 있다




착지 순간



아마 산호섬 가는 유리바닥 선상이였던것 같다





태국전통의상을 입은 태국여인들과





Rose Garden이였던가?


금부처

이렇게 보완관리가 허술해 도둑이 들어와 손가락이라도 한개 잘라가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태국사람들은 불심이 대단해 감히 부처의 몸을 잘라가지 않는다고... 게다가 이 금부처가

그들이 존경하는 왕궁내에 있어 경비를 제대로 안해도 그럴 염려는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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