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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공원의 이른봄

by DAVID2 2020. 3. 18.

오금공원은 아직 이른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요즘 도처에 산수유꽃이 대세이지만 이곳은 산수유 나무나 생강나무는

 많지 않아 아직은 만개한 봄꽃들이 많지 않은 편인데 역시 몇그루 있는

매화도 이제 반정도, 그리고 진달래 역시 반정도 그외에 개나리는 이제 막

개화가 시작되어 20~30% 정도만 개화한 실정이다.

앞으로는 1주일내지 열흘정도 지나야 본격적인 봄의 모습을 드러낼듯한

오금공원에 오늘 다녀왔다.




인공폭포의 개나리가 막 개화하였다.


약 10년전 인공폭포를 만든후 몇년간은 운영하더니 그후에는 인공폭포는 중단되었다.


인공폭포옆 오금로변 계단입구


오금로변의 개나리는 이제 막 개화가 시작되었다.


오금로변 개나리 언덕에서





반이상 개화한 매화








진달래도 약 반정도 개화하였다





산수유는 만개상태이지만 산수유나무는 몇그루 안된다












생강나무꽃


멀리서 보면 산수유와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하다


가까히서 보면 산수유꽃과는 많이 다르지만.....



예전 배수지 시설이였던 햇살마루






집근처 돌단풍과



집근처에 개화한 개나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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