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들어 벌써 세번째로 올림픽공원에 다녀왔다.
그간 산수유의 모습은 몇차례 담아와 블로그에 올렸기에 오늘은 매화가
어느정도 개화되었을것 같아 매화를 담으러 나갔다.
매화는 아직 반정도 밖에 개화가 안되었는데 산수유는 절정기를 맞고 있었다.
산수유꽃은 2월 말부터 3월중 벌써 세번이나 포스팅하였는데 2월말에는 노르스름하게
물들어가는 꽃봉오리 중심으로 3월초에는 막 개화가 시작된 모습 그리고 그후에는
1차 개화를 끝내고 2차 개화로 넘어가는 모습을 담아왔었는데 오늘은
그간 올림픽공원이 파스텔톤의 옅은 노랑색이였다면 이제는 샛노랑색으로 변한
절정기의 모습을 담아왔다.
먼저 올림픽공원의 봄의 전령인 산수유꽃들의 사진부터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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