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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아파트의 봄 (1)

by DAVID2 2020. 3. 24.

지난 2월말과 3월 상순중 '그래도 봄은 온다'라는 제목하에 아파트와 주변의

이른 봄소식을 총3차례에 걸쳐 올렸다. 봄의 전령인 산수유와 영춘화를 비롯하여

그후 몽오리를 터트리기 시작한 매화와 진달래를 중심으로 올렸는데 이제

영춘화는 거의 져가고 있고 그간 대세로 떠올랐던 산수유도 절정기를 살짝

넘기고 있다. 대신 꽃몽오리를 살짝 터트리기 시작하던 매화는 이제 만개하였고

살구와 앵도나무도 개화하여 목련과 함께 흰색 꽃 세상을 만들고 있다.

이제 본격적인 봄을 맞아 '아파트의 봄'이라는 제목으로 봄꽃의 향연을 펼치고자

오늘 첫 포스팅으로 진달래, 동백 그리고 살구꽃의 모습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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