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에 다녀온 서울숲에 이제는 져가는 벚꽃의 마지막 모습을 올린다.
예년 같으면 아직은 멋진 모습을 보이고 있을 시점이지만 올봄은 개화가 빨라
벌써 바람이 불때마다 꽃비가 내리고 있는데다 이곳에서 벚꽃이 가장 멋진
사슴목장에는 코로나 핑계로 폐쇄되어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 했다.
동영상은 앞서 올린 3편을 종합 재편집한 동영상이다.
색상이 많이 퇴색했지만 아직은 볼만한 벚꽃길
그래도 가장 벚꽃이 멋진 사슴우리내의 모습은 문이 닫혀있어 문사이로 사진을 담았다.
사슴목장에서 본 응봉산 팔각정에는 개나리가 거의 져버렸다
꽃비 내리는 배경으로 젊은 한쌍이 연출 사진을 담고있다
외국인 커플 한쌍
겹벚꽃은 이제 막 개화가 시작되었다
벚꽃을 즐겨 먹는 직박구리
벚꽃과 단풍의 조화
먹거리를 기다리고 있는 참새 한쌍
요즘 도처에서 만날수 있는 조팝나무 꾳
사철나무 같은데 잎 색상이 유난히도 노란색에 가깝다
군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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