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린이대공원에 다녀왔다.
3월말 벚꽃이 만개한 모습을 보러 다녀온 이래 보름 이상이 지났는데
벚꽃은 이제 거의 져버렸지만 대신 겹벚꽃과 유채꽃, 귀룽나무 등 각양각색의
꽃들이 만개해 말그대로 어린이대공원은 꽃대궐을 이루고 있었다.
화려하게 만개한 꽃들의 모습을 5회에 나눠 종류별로 올리는데 첫번째는
후문 입구의 모습과 화단에 피어난꽃들 그리고 기타 조연급들 꽃들을 올린다.
후문 입구에 만개한 철쭉과 겹벚꽃
탐스럽게 피어난 겹벚꽃
겹벚꽃은 수양벚꽃처럼 아래로 가지가 쳐진 편이라 배경으로 사진담기가 좋다
싱그러운 연록의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담은 겹벚꽃
화단의 꽃
마스크 착용을 하고 들어오라는 의미의 '너와 나의 서울' 간판에서
화단에 화사하게 핀 수선화
조팝나무 꽃
동화속의 집 모양의 화장실과 그앞의 단풍
화단의 튤립
화단에 핀 수선화 아네모네 튤립 그리고 양귀비
공원에는 라일락이 만개해 향기롭다
양귀비도 벌써 피었다
특이한 색상의 단풍나무
병아리꽃과 담쟁이
빨간색 단풍과 연록색 신록의 조화
또하나의 톡특한 색상의 단풍나무
식물원은 코로나로 폐쇄되었다
무대앞의 꽃장식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이대공원의 봄 (3) (0) | 2020.04.18 |
---|---|
어린이대공원의 봄 (2) (0) | 2020.04.17 |
다시찾은 서울숲 (2) (0) | 2020.04.16 |
다시찾은 서울숲 (1) (0) | 2020.04.16 |
아파트의 봄 (8) (0) | 2020.04.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