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국립중앙박물관과 용산가족공원을 들르기 위해 차로 중앙박물관으로
향했다. 박물관에 도착해보니 박물관이 휴관중이라 입장이 불가하다고 한다.
그냥 주차만 하고 관내를 산책만 하겠다고 했더니 주차장도 운영을 하지 않아
주차도 할수 없다고 한다. 모처럼 차를 운전하고 갔는데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도
그렇고 하여 망설이다가 바로 옆의 용산가족공원은 주차가 가능할지 알아보러 갔다.
다행히 그곳은 열려있었고 주차 스페이스가 조금 남아 있었다.
오전중에 갔으니 주차가 가능하였지 나올때 보니 주차장에 입장하기 위해
길거리에 수십대의 차량이 대기하고 있었다.
용산가족공원에서 박물관으로 그리고 박물관을 한바퀴돌아 다시 가족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택하여 담은 가족공원의 사진들을 올린다.
아직은 호수가에 일부 남아있는 철쭉
공원이 연록색 세상으로 변했다
힘차게 내뿜는 분수
아직은 예쁘게 남아있는 철쭉 앞에서
위에도 아래에도 온통 녹색의 세상이다
수양버들도 이제 싱싱하게 변했다
겹튤립
3색의 철쭉꽃과 녹색의 잎이 멋지게 어울린다
언젠가 이 거인의 머리에 새둥지가 있었는데 철거되었다
겹철쭉과 애기똥풀
애기똥풀
미르폭포
황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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