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h Youn Sun / Des oeillets de poete (안개꽃, 불어 버젼과 우리말 버젼)
안개꽃(Des oeillets de poete, A foggy flower)
김용운 시, 박경규 곡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것만 같아
나 그만 어린애처럼 기다려 지네
pour ce soir~ci sens que quelqe un vien me voir
Et alors je attend um~comme un petit enfant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나 이세상 스럽게 살고 있네
Meme l amour et la haine s oubliraient ~elles avec le temps
Une taille fine et un visage blanc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놓은 하얀 안개꽃
Elle a manage le brume blance et elle l a eseme autour d elle
um~comme des oeillets de poete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
하지만 빨리 오시면 화낼 꺼예요
J esepe re que l oe se reviot meme dans lautre monde
Mais pourtant ca se re alise trop tot um~je me facherai
나 이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
들풀처럼 들꽃처럼 안개꽃처럼......
Ayant subi le chagrin de lavie, Moi je tombe avant vuos
Comme des hesbes et des fleurs sauvages comme des oeillets de poete
1992년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로 세계환경의 날에 즈음하여,
최초로 환경음악(Environmental music)이라는 장르로 매스컴의 집중을 받은
"환경음악집"의 타이틀 음악을 프랑스어로 번역하여 노래한 곡이다.
작곡자가 캐나다의 몬트리올 유학생활중 퀘백인들로부터 찬사를 받았고,
이 곡을 부른 나윤선은 불문학을 전공했고 프랑스대사관 샹송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기도...
Des oeillets de poete 는 안개꽃의 학명으로 '시인의 꽃' 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나윤선(1969년생)
아버지는 국립합창단 단장을 역임한 나영수이고, 어머니는 성악가 김미정이다.
건국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1994년《지하철 1호선》의 옌볜 처녀역으로 데뷔한다.
르 몽드, 르 피가로 등 내로라하는 프랑스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은 실력파 재즈 보컬리스트.
그녀의 다른곡들을 들으시려면 https://dohihahn.tistory.com/2218 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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