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위례성길의 은행나무

 

어제와 오늘 올림픽공원의 11월 단풍 모습을 4회에 걸쳐 포스팅 하였는데 이번에는 올팍 옆

위례성길의 은행나무 길의 사진들을 별도로 포스팅한다.

이곳의 은행나무들은 일부는 이미 샛노란 색으로 변해 바람이 불때마다 금색 비를 뿌리고 있고

일부는 절정기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일부는 아직도 녹색을 유지하고 있어 예년같은 멋진

샛노란 세계의 모습은 볼수 없는데 그나마 이날도 비가 약간 뿌리고 최근 며칠간의 

비바람으로 이제는 그나마 많이 져버렸을것 같다.

 

 

 

상기 사진과 아래 2의 사진들은 집에서 올림픽공원으로 가는 도중에 담은 사진들이다

 

위례성길의 은행나무들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의 은행나무

 

아직 녹색의 은행나무도 있고 잎을 거의 떨구고 나목처럼 변한 은행나무도 있다.

 

그간 가물어서 그런지 노란색도 예년의 밝던 노란색과 차이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