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에 다녀온 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전시장 모습이다.
이곳은 미술에 관한한 문외한인 나로서는 잘 방문하지 않던 곳인데 2022년에는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이중섭전을 보러 다녀왔고 지난해 연초에는 경복궁에 다녀오는길에 임옥상, 최우람 작가등의
작품을 보러 다녀왔었다. 이번에 3년을 연거푸 다녀온 셈인데 겨울철에는 출사 나갈 곳이 특별히 많지
않아 다녀왔는데 올해는 전시 작가들도 몇명 안되고 작품들도 그다지 마음에 와닿는작품들이
없어 실망스러웠다.
먼저 현대미술관의 전시 작품들을 소개하기 전에 외부의 모습 사진부터 올린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정면
미술관 앞의 보호수
현재 전시중인 작품전은 단 3개뿐이다. 과거에는 종종 특별전도 있었고 보다 다양한 전시가 있었는데....
전시관 빌딩
전시관에서 본 옥외의 옥첩당
경근당과 옥첩당은 현대미술관 서울관내에 위치하고 있는 있는 조선시대 종실제군(宗室諸君) 관련
사무를 보던 관청으로 1972년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가 2021년 보물로 승격되었다.
옥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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