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에 다시찾은 올림픽공원에서 담아온 늦가을 풍경 두번째 포스팅은
몽촌호수가에 아름답게 물들은 가을 단풍의 모습을 중심으로 올린다.
이제 거의 단풍이 절정기에 접근하고 있어 이번주말 무렵이면 아름답게 물들은
단풍을 만날수 있을듯 하다.
몽촌호수 둘레길의 다양한 나무들이 다양한 색상으로 물들고 있어 아름답다
몽촌폭포 (가동을 중단한지는 제법 되었지만)가의 단풍이 특히 아름다운 편이다
왜가리들이 보통은 혼자 활동하는 편인데 이날은 단체로 출격하였다.
호수 둘레길의 단풍은 호수가의 수분이 충분히 보충되어서 그런지 특히 아름답다
왜가디들 사이에 가마우지 한마리가 날개를 펼치고 자신을 소개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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