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 일정 총 9일중 벌써 6일이 지나가고 마지막 3일, 그것도 마지막 하루는 비행기를
타고 귀국하며 하루를 까먹는 것이라 실질적으로는 이틀 남았다.
처음에는 9일이면 제법 될것 같았는데 며칠 지냈나 싶으니 이제 5개국 일정중 마지막 목적지인 체코이다.
물론 첫날 인천공항에서 체코의 프라하 공항으로 왔으니 다시 돌아 온 것이지만 첫날은 프라하에 도착하자마자
버스로 체코 제2의 도시인 브르노(Brno)로 가서 숙박만 하고 폴랜드로 넘어갔기에 관광코스로는 처음 도착한 것이다.
오스트리아 짤쯔캄머굿에서 숙박후 아침을 하고 체코로 달려온 첫 목적지가 체스키크롬로프(Cesky Krumlov)이다.
이상한 이름의 이 도시는 외관도 독특한 곳으로 역시 유네스코 문화유산 지정을 받은 곳 답게 개성있는 중세
보헤미안 모습이 멋지다.
먼저 체스키크롬로프의 전체적인 마을 모습부터 올린다.
체스키 크럼로프로 들어서는 성문
마을로 들어서는 성문
어느 성당을 배경으로
어느 성당의 종탑
성당 종탑을 올려다보는 그리스도 상 옆에서
성문
마을을 배경으로
체스키 크럼로프 마을의 전경
마을을 배경으로
마을을 동그랗게 맴도는 강과 독특한 모습의 마을 건물들
타임 머쉰을 타고 마치 중세로 되돌아 온 듯한 느낌을 받는 마을 전경
인공 폭포와 다리
운치있는 뒷골목의 길
어느 정원 입구에서
중세 온 유럽의 큰 재앙이었던 페스트 퇴치 기념탑
어느 성당의 모습
Czech Republic / Cesky Krumlov (YouTube에서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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