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처럼 노래하는 '아비뇽(Avignon)의 참새' 미레이유 마띠유(Mireille Mathieu)는 1946년 7월22일
프랑스 남동부 아비뇽(Avignon)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가난한 집 14명의 형제자매 중 맏딸로 태어나
마치 현대판 신데렐라처럼 동화같은 삶을 살았다. 그녀의 아버지 Roger씨는 비석공이었는데 그의
수입으로는 생활에 어려움이 많아 식구들이 모두 나가 함께 열심히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살던 집은 물이 새는 등 어려움이 뒤따랐다.
그녀의 재능은 어렸을때 부터 알려져 그녀가 처음으로 무대에 출연한 것은 4살때 성당의 자정미사때였다.
어릴 적 그녀의 꿈은 같은 프랑스 국적 31년 연배인 '에디뜨 삐아프(Edith Piaf, 1915 ~1963)'처럼 유명한
가수가 되는 것이었다. 실제로 그녀의 노래는 '에디뜨 삐아프'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음색과 창법이 비슷했다.
학교에서 그녀는 'Edith Piaf' 의 'La Vie En Rose(장미빛 인생)'을 불렀다.
학교를 다니던 도중 그녀는 Laure Collière라는 선생에게 발탁되어 가수가 되는 길과 인격체 형성 등의 도움을
받게된다. 이는 그녀를 정신적 육체적으로 강한 여성으로 만들었고, 노력없이 얻을수 없다는 집념으로 노래에
전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버클레이 레코드의 사장 에디 버 클레이에게 스카웃되어 1965년 12월 신인 콘테스트에 출연, 이듬해 66년 봄
데뷔 앨범인 "사랑의 신조"가 대히트 하면서 일약 스타가 되었다.
목소리도 창법도 에디뜨피아프와 비슷하며 스케일이 큰 실력의 소유자이다.
Amour Defendu (금지된 장난)
Apprends Moi (Tornero)
Caruso
Comme D`habitude (My Way)
La Dernière Valse (The last waltz)
Quand Tu Ten Iras
Un homme et une fe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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