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ana의 모든것 (2/5) / 70년대 초반

 

 

 

 

Oye Como Va (1970년 #13)

 

라틴 록의 선구자 Santana 쟁쟁한 후배들 및 동료들과 함께 명연을 펼친 'Supernatural' 앨범으로

2000년 그래미 트로피를 휩쓸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산타나. 이들은 1960년대 샌프란시스코를 휩쓴 사이키델릭 록 밴드 붐 속에서 태어난 변종이라고 할 수 있다. 결성 직후부터 1969년 우드스톡에 출연해 박수갈채를 받아낸 이들은 1970년대 초반까지 많은 히트곡을 내며 대중들의 사랑을 얻었다. 1990년대 들어 다소 침체를 겪는 듯 했으나 1999년 화제의 앨범 'Supernatural' 을 통해 화려하게 부활했다. 이 앨범은 산타나의 최고 히트 앨범이 되었다. 그룹 산타나는 1966년 샌프란시스코에서 결성되었다. 카를로스 산타나는 1960년대 초 미국으로 건너오게 되는데 이무렵 그는 10대의 나이에 벌써 직업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었다 . 1966년 그는 동갑내기로 키보드스트겸 보컬리스트인 그렉 롤리 등과 함께 산타나 블루스 밴드를 결성한다. 그룹 이름이 산타나로 정해진 것은 밴드 멤버 중 누군가의 이름을 내세우자는 취지이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초기부터 이 밴드가 산타나의 것은 아니었다.    

Black Magic Woman (1970년 #4) 

Samba Pa Ti (1973)

   Black Magic Woman (1970 #4)  

Oye Como Va (1970 #13)

      Samba Pa Ti (1973)     Everybody's everything (1971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