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봄 다움 블로그를 시작한 이래 여러가지 장르의 음악을 올렸다.
10년전 J 블로그를 시작할 때에도 내가 가장 좋아하고 제일 많이 아는 올드 팝과 락을 중심으로, 그중에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티스트인 The Beatles의 곡들을 많이 올렸었는데 어느날 자작권 문제로 경고를 받고
팝과 락, 가요와 영화음악등을 삭제하고 대신 포크와 컨츄리, 클래식과 뉴에이지 음악이 주종으로 자리 잡았었다.
지난해 다움블로그를 메인 블로그로 새로 시작하면서 조심스럽게 팝과 락 등을 다시 포스팅하기시작하였으나
역시 비틀스의 곡들은 '클래식 팝' 연재시 단 2회에 걸쳐 포스팅한 것 외에는 일체 다루지 않았다.
Beatles는 금세기 최고의 뮤지션들로 누구나 잘 알고 있고 서뿔리 다루기 어려운 그룹일 뿐 아니라
워낙곡들도 많고 비하인드 스토리도 방대하기 때문에 어떻게 간추려 다뤄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 1년 반 가까히 경과하면서 앞으로 'The Beatles의 모든것'에 관한 포스팅을 감행해 보고자 한다.
그간 여러 아티스트들의 모든것이나 히트곡 모음 시리즈로 2~3회에 걸쳐 소개하였고 근 팝의 황제
Michael Jackson에 관한 포스팅은 7회에 걸쳐 소개하였는데금세기 최고의 락 그룹인
The Beatles의 포스팅은 과연 몇회까지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의 총 12장의 정규 앨범을
중심으로 순서대로 올릴 계획이며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싱글들은 수시로 별도로 올리고자 한다.
인터넷 여러곳에서 수집한 내용과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을 취합하여 포스팅을 꾸미고자 하는데
인터넷상 오류도 있을수 있고 내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중 잘못된 것도 있을수 있어 혹시라도
오류가 있더라도 양해해 주시기를 바란다.
오늘은 'Beatles의 모든것'의 첫회로 Beatles 이전의 Beatles, 즉 독립된 그룹으로서의 Beatles가
아닌 Tony Sheridan이라는 가수의 백밴드로서의 Beatles 시절의 곡부터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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