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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연주곡·기타

한태주 / 오카리나 연주곡 모음

by DAVID2 2013. 12. 17.

 

 

물놀이

하늘의 아들

 

 

초등학교 졸업할 무렵 아버지 한치영씨의 음악을 좋아하다 학교가 아닌 음악을택했다고 하는 태주.

정규교육의 필요성보다는 그저 음악과 함께 살기를 바랐기에 산속에서 흙피리의 아름다움은 태어난다.

전곡을 태주군이 직접 작곡했다고 하는데 아버지의 입김은 없었을까? 전혀 아니란다.

음악에 관한 한 아버지와의 타협도 거부하는 철저한 개성을 고집한다. 물론 아버지 한치영씨도 1982년 제3회

문화방송(MBC) 강변가요제 금상을 받았고, 이후 ‘할미꽃’, ‘이것 참 잘 돼야 할텐데’, ‘아! 해남’, ‘광개토대왕’,

‘우리들의 시인’ 등 5장의 음반 을 내고 개성 있는 활동을 해온 음악가다.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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