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들이 놀던 공원인가?
선유도는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인지는 몰라도 매년 한두번은 방문하는데 금년들어서는 아직 한번도
방문한 적이 없어 오늘 시간을 내 다녀왔다.
모처럼 방문했지만 봄꽃은 다 져버리고 연꽃등 여름꽃은 아직 덜 피어서 몇가지 야생화들만이
나를 반겨주었다.
오늘은 아래 두번째 사진의 왼쪽 5군데, 즉 입구 부분의 관리사무소, 온실, 수질정화원, 환경물놀이터,
그리고 선유정을 중심으로한 사진들을 올린다.
입구의 선유도 공원 사인
선유도공원 안내도
온실
온실내 꽃들
수질정화원의 꽃 (연꽃의 일종인가?)
수질정화 시설과 온실
수생실물중 하나인데 거미줄을 머금고 있는 모습이 이채로와 한번 잡아봤다.
연인이나 좋은 친구와 함께 앉아 대화를 나누기 좋아보이는 벤치
입구 근처에서 잡은 양화대교
이름 모를 꽃
물놀이터
물놀이터와 수생식물들 그리고 온실
실잠자리
천인국
나루 식당겸 카페
운치있는 수양버들
나루카페 건물
나루카페의 야외 테이블
선유정 (선비들이 유희하던곳에 범인들이 잠들어 있다)
아들을 데리고 와 사진을 찍는 젊은 부부 (요즘은 공원에 가면 이렇게 사진사를 대동하고 돌쟁이 정도나 서너살배기 아이들의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왜 스스로 사진을 찍지 않고 큰 돈을 들이는지 이해가 안간다)
양화대교의 아래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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