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유준을 데리고 롯데월드에 다녀왔다.
수년전 한번 가본적은 있지만 그때는 입장료만 내고 구경만 하는 조건이라 각종 시설이나 놀이기구는
타볼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자유이용권으로 입장하여 모든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었다.
그렇지만 두살배기 어린이가 탈 수 있는 것이 그다지 많지 않고 또한 너무 과격한 기구는 초보 노인이
타기에는 무리가 되어 막상 탈만한 것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물론 내가 즐기러 간것이 아니기에 각오를 하고 갔지만....
먼저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동영상과 사진들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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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부근에서 기념샷
중간 부분으로 가는 통로에서
만 두살배기 애기들에게 제일 잘 어울리는 놀이기구
시설도 사람도 너무 많고 음악과 소음이 너무 커 처음에는 정신이 없어하는 유준
롯데월드 키자니아의 각종 동물과 모형들도 처음에는 유준에게 낮설고 이상해 별로 좋아하지 않는듯....
키자니아의 시설물에 점점 적응하는 유준
신데렐라성으로
할로윈 전차
할로윈 전차에서
무희들과 기념 촬영
유준의 수준에 잘 맞는 놀이기구들
너무 좋아해 안내리겠다고 해서 두번씩 탔다.
한번은 엄마하고 한번은 나하고...^^
남자애라서 그런지 자동차 종류를 제일 좋아한다
오무라이스로 저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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