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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아차산 생태공원

by DAVID2 2014. 12. 8.

지난 5월 하순경 들렀던 아차산과 생태공원을 다시 찾았다.

가을동안 단풍과 갈대 그리고 억새등 바삐 찾아 다니다가 겨울로 들어선 요즘 별로 갈곳이 없어

집에서 방콕하던중 오늘 아침 눈이 온다고 해서 산이나 공원에 갈 계획을 세웠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눈이 전혀 내리지 않아 다소 실망했지만 그래도 그냥 산행을 하기로 하고 아차산으로 나섰다.

광나루 역에서 아차산으로 향하다 보면 먼저 만나는 곳이 아차산 생태공원이다.

요즘은 나뭇닢도 다 떨어지고 단풍도 없어 별로 볼거리는 없지만  앙상한 나무와 얼어붙은 연못은

황량하고 쓸쓸하지만 나름대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아차산에 오르기 전에 생태공원 가는 길의 모습과 생태공원 사진부터 올린다.

 

 

서울특별시에서 공원녹지확충 5개년 계획에 따라 조성된 아차산생태공원은 시민과 학생들에게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와 자연생태계 학습장 및 체험공간을제공하고 있다.

또한 도시생태계의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건전한녹지공간의

쉼터를 제공함으로써 도시환경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아차산 가는 길목 어느 학교 담장의 벽화

 

 

이곳은 학교 담은 아니고 식당의 벽화들이다

 

생태공원에 오르기 전에 만나는 보리밭과 쉼터

 

 

 

아차산 생태공원 안내도

 

황량한 목제 데크

 

생태공원 사인

 

 

얼어붙은 연못과 살짝 내린 눈

 

생태공원에 들어서기 전에 셀프삿부터

 

 

 

반대편 목제 데크 위에 카메라를 놓고....

 

 

 

역사문화 홍보관

 

역사문화 홍보관 (지난 5월에 갔을때에도 월요일이라 휴관이였는데 오늘도 역시 휴관이다)

 

 

물레방아는 중단되었고....

 

모처럼 영상의 기온에 햇볓을 쐬는 중년 노년들이 많이 보인다

 

 

생태공원과 아차산 입구 사이의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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