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영화사

엊그제 아차산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영화사에 잠간 들렀다.

그간 아차산에 몇차례 들르면서 근처에 영화사라는 절이 있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매번 광나루역 쪽에서 올랐다가

다시 광나루역 쪽으로 돌아오다 보니 이곳을 들를 기회가 없었는데 마침 휠체어도 유모차도 통행할 수 있다는

무장애길 목제 데크가 새롭게 조성되었다 하여 무장애길을 통해 영화사로 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아차산에 있는 절. 신라 때 의상 창건. 화양사(華陽寺)라 이름.

1395년(조선 태조4) 용마봉 아래 군장동에 옮겼다가 다시 중곡리에 옮김.

1907년(융희1) 지금의 구의동에 옮기고 영화사라 함.

 

아차산 입구에서 영화사로 통하는 무장애길

 

왼쪽이 만남의 광장으로 통하는 아차산 입구 오른쪽이 고구려정으로 오르는 산행길 그리고 앞쪽이 영화사와 긴고랑길로 통하는 길

 

낙엽이 진지 얼마 되지 않건만 계곡물은 벌써 얼어버렸다.

 

소나무를 제외하고는 거의 잎이 떨어져 나목이 되었다.

 

그래도 아차산에는 소나무가 많아 아직은 푸른 산이다.

 

휴게데크에서 기념 삿

 

영화사 일주문

 

370년 되었다는 보호수

 

대웅전

 

 

 

 

 

대웅전 옆면

 

삼성각

 

 

 

 

 

 

 

보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