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의 외부 및 내부를 소개한데 이어 오늘은 그 옆의 동대무 문화역사공원과
이날 열리고 있던 DDP 디자인 열흘장의 모습을 올린다.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은 서울의 역사와 디자인이 하나로 통합되는 신개념 역사문화공원으로 2009년 10월
개장하였으며 DDP는 2014년 3월 개관하였다.주요 시설로는 서울성곽, 동대문역사관, 동대문운동장기념관,
디자인갤러리, 이벤트홀, 카페, 야외공연장, 동대문유구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DDP와 문화역사공원 사이의 조혀물
도성 안에서 물을 배수시키던 조선시대의 아치 형태 홍예식 수문인 이간수문
동대문 역사 박물관(?)
이간수문중 한개의 문
조명탑 (동대문 운동장의 야간경기에 사용되었던 조명탑)
서울성곽
성곽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의 조화
유구전시장(?)
성화탑
동대문운동장 성화대는 지난 1966년 서울운동장 당시 스탠드 등 일부 시설을 증·개축 하면서 제작된 것으로,
상층부 지금 2.15m, 하층부 지름은 1,15m이며 16개의 부채살이 원형을 이루는 모양의 철근콘크리트로 만들어졌다.
1966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47회 전국체육대회 때 처음으로 성화를 밝힌 경력을 갖고 있으며, 전국 체전 등
국가적인 전국규모 체육행사가 개최될 때마다 성화가 타올라 스포츠정신의 성스러움을 한층 더 드높였다.
1981년 제62회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쓰였으며 2008년 동대문운동장 철거 당시 유물로 남겨졌으며 다음해 부터는
동대문 역사 문화공원에 이전 설치 되어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DDP에서 문화역사공원으로 가는 길의 판매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의 끝자락에서 열리고 있는 열흘장 장터
열흘장에 운집한 구경군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계단에서 본 열흘장 모습
열흘장 한옆의 악사들
델리 카(그 앞은 무엇을 판매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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