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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용산가족공원의 봄

by DAVID2 2015. 4. 2.

봄 하면 떠오르는 색상이 연두색과 노란색이 아닐까?

이 두가지 색상은 또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 중 두가지이다.

그래서 봄을 유난히 더 좋아하는 것 같다.

3월의 마지막 날 노란색과 연두색이 어우러져 멋진 봄 풍경을 연출해 내고 있는

용산가족공원의 봄 모습을 담아왔다.

 

 

용산가족공원 초입의 미루폭포

 

미루폭포의 안개 분수가 봄과 더욱 어울리는 듯 하다.

 

 

 

 

 

미루폭포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시냇물로 합류하여....

 

다른 블로그에서 여러번 보았던 생강나무 꽃을 드디어 몸소 볼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개나리와 수양버들로 연출된 용산가족공원의 봄 풍경

 

 

 

 

잔디빛도 파릇파릇 봄기운을 풍기고 있다

 

 

 

용산이라서 그런지 외국인들이 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거인국 의자에서 인증샷을 담으려해도 사진을 부탁할 사람이 없어 빈의자만.

 

연못으로 흐르는 물은 가뭄으로 말랐는지 일부러 빼버렸는지

 

담너머 집의 개나리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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