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1, 2001
Elevator가 있는 곳까지 가는 통로를 컴컴한 분위기 속에 재미있게 꾸며 놓았다.
마치 굴 속을 지나는 기분.
한번에 15명 정도가 탈 수 있는 elevator 5대 운용.
Elevator 내부의 모습.
창으로 바깥을 보면서 100층까지 올라가는 기분을 느끼도록 만든 벽면의 동영상
Elevator 내부의 모습.
창으로 바깥을 보면서 100층까지 올라가는 기분을 느끼도록 만든 벽면의 동영상
Elevator에서 나와 전망대로 나가기 전에 긴 스크린을 가진 영화관으로 안내된다.
배경음악이 흐르는 뉴욕 소개영상과 함께 흑인연사의 재치있고 코믹한 설명이 큰 소리로 3분 정도 진행된다.
이 performance 가 끝나면서 surprise한 감동의 장면이 연출 된다.
서서히 스크린이 올라가면서 전방에 실제로 맨하탄 전경이 펼쳐지는 것이다. 아무도 스크린이 올라간다는 것을
생각 못했고 그 뒤로 Manhattan 전경이 펼쳐지리라고는 더더욱 생각을 못했던 것이다.
순간 모두가 이 깜짝쑈에 큰소리로 탄성을 지르며 박수를 친다. 서울의 남산 tower도 이런 idea를 copy해 보면 어떨까?
개인적으로 이런 performance는 뉴욕보다 서울이 더 감동을 줄 것 같다. 경쾌하고 힘찬 '서울의 찬가' 노래도 곁들일 수 있으니까....
Escalator를 타고 식당과 커피숍이 있는 아래 층으로 내려온다. 돈받고 사진을 찍어주는 이곳을
반드시 통과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찍고 말고는 물론 본인들 자유다.
식당과 커피숍이 나온다. 제일 오른쪽 escalator를 이용해서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오른 쪽에서 두번 째 escalator를 이용해서 다시 커피숍으로 올라올 수 있다.
Restaurant
Coffee stand
Manhattan을 내려다 보며 coffee 한 잔을 마시는 기분은 어떨까...
식당과 커피숍에서 한 층 아래로 내려온 전망대 내부.
북쪽 전경
전망대 내부
남쪽 전경
동쪽 전경
동쪽 전경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
손을 올려 증명사진을 찍는 커풀은(중앙) 이런 기분이 아닐까?
북쪽 전경
북서쪽 전경
전망대 내부
남쪽 전경
옛날에 레이건 과 고르바쵸프가 회담했던 섬이 중앙에 보인다. (Governors Island)
Governors Island 에서 Manhattan 쪽을 바라본 전경 (자료사진)
커피숍에서 전망대가 있는 층을 내려다보며......
전망대 내부
중앙에 자유의 여신상이 있고 그곳에서 4시 방향으로 이민사(移民史)박물관이
있는
Ellis Island가 보인다.
커피숍에서 전망대가 있는 층을 내려다보며...
서쪽 전경, 강 건너 New Jersey州의 Jersey city.
커피숍에서 전망대가 있는 층을 내려다보며......
동쪽 전경
멀리 좌측 상단 Williamsburg Bridge, 중앙 Manhattan Bridge, 오른 쪽
Brooklyn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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