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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의 가을 (1) 서울숲은 올림픽공원, 어린이대공원과 함께 집에서 30분 이내 거리이고 멋이나 규모나 관리면에서 손꼽히는 곳이라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자주 가는 3대 공원중 한곳이다.지난 10월28일 올가을 마지막 가을꽃들을 보러 다녀왔다.이제는 주로 국화류가 대부분이고 가장 마지막에 개화하고 초겨울 영하의 날씨까지꽃을 피우는 산국이 만개한것을 보니 올해 꽃을 보는 마지막도 머지않은것 같다.서울숲의 가을 첫번째 포스팅은 당아정원, 꿀벌 정원 등 정원과 화단에서 담은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당아정원의 쉼터 2024. 11. 3.
성내천의 가을 (2) 앞서 성내천의 가을 풍경중 코스모스 꽃의 사진을 중심으로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코스모스 외에메밀꽃, 백일홍 그리고 황화코스모스 꽃들의 사진을 함께 올린다.예전에는 성내천 가에 논을 조성하여 벼를 키우기도 했는데 올가을엔 안보인다.  메밀꽃 황화코스모스와 일반 코스모스 백일홍 백일홍 2024. 11. 2.
성내천의 가을 (1) 송파구 둘레길은 4개의 하천을 잇는 총 21km에 달하는 길로 그중 우리집에서 가장가까운 구역은 성내천 구간이다. 봄에는 벚꽃 명소로 가을에는 코스모스, 메밀꽃,백일홍등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며 올림픽공원 북측을 지나 한강으로 유입되어가을철 올림픽공원에 갈때 종종 함께 들러보게 된다.지난 27일에 방문하여 담아온 성내천가의 코스모스 꽃 사진을 먼저 올린다.  송파둘레길은 송파구 외곽을 따라 흐르는 4개 하천인 성내천, 장지천, 탄천, 한강을 잇는 21km의 ‘순환형 산책로’다.  둘레길 코스 역시 1코스 성내천 구간(6km) , 2코스 장지천 구간(4.4km) , 3코스 탄천 구간(7.4km) ,  4코스 한강 구간(3.2km) 네 가지.서울에서는 보기 드문 ‘물길’이기에 걷다가 마주치는 풍경이 더욱.. 2024. 11. 2.
올림픽공원의 10월 (12) 올림픽공원의 10월 시리즈 마지막 포스팅으로 댑싸리와 늦가을 꽃들을 중심으로 올린다.앞서 언급한대로 올림픽공원의 10월이라는 제목으로는 12회지만 여러가지 다른 이름으로도 10월중 올린 포스팅을 포함하자면 20회 이상 올팍의 가을 사진들을 올렸다. 2017.11.6. 촬영한 올림픽공원 남문 옆 위례성길의 은행나무길  그간 여러차례 올렸던 댑싸리가 아직도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ㄷ 가우라 코스모스 밭 산국과 개미취 2024. 11. 2.
올림픽공원의 10월 (11) 앞서 올림픽공원의 10월 포스팅은 동문 부근, 주로 인파가 몰린 컨서트장 주변의사진을 담은데 이어 이번부터는 공원 속으로 들어가 단풍의 모습과 늦가을꽃의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2024. 11. 2.
올림픽공원의 10월 (10) 올 10월의 올림픽공원 시리즈 10회째이다. 그간 국화전시화, 댑싸리, 몽촌호수, 한성백제문화제등의 이름으로도 올린 포스팅과 오늘 마져 올리는 추가 2편의 포스팅까지 합한다면 20회 이상 포스팅하였는데  11월에도 못지않은 다수의 포스팅을 계속할 정도로 멋진 단풍이 물들었으면 한다.  5호선, 9호선 전철역에서 나서면 만나는 붉게 물든 화살나무 역시 전철역 앞 동문에도 느티나무가 제법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주일인 이날은 거의 주말마다 그렇듯이 컨서트나 행사가 있는데 이날은 영탁 컨서트(체조경기장)와 Grand Mint Festival (잔디광장)이라는 아이돌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공연이 있어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영탁 컨서트장 팡의 홍보물 파란색의 여인들은 영탁의 팬들로 주로 중년 이상의 여인들이 많.. 2024.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