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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충원의 단풍 (4) 지난 12일에 다녀온 서울현충원의 단풍 시리즈중 마지막으로 이곳의 은행나무 둘레길에서담은 사진들을 올린다. 일부는 아직 연록색이고 일부튼 잎새가 낙엽져 떨어졌지만대부분의 은행나무들은 절정기에 가까웠고 낙엽진 은행잎도 길위에 샛노란 카펫을펼쳐 멋진 은행나무 산책길을 열어주고 있었다.    멀리서 담은 은행나무길 모습 단풍나무들은 아직 물이 덜들었지만 은행나무들은 거의 절정기에 달하고 있다 낙엽진 은행나무 잎새는 멋진 카펫이 되어 산책하는 사람들의 시야을 밝게 해준다 간간히 발견되는 은행나무들이 멋진 조역이 되고있다 은행나무길에서 담은 충혼당 (납골당) 2024. 11. 16.
서울현충원의 단풍 (3) 어제 주초에 담아온 서울현충원의 단풍 사진중 입구와 잔디밭, 현충지와 현충천등평지 부분의 사진들을 올린데 이어 오늘은 중턱과 상부의 묘지들과 시설 주변의아름다운 단풍의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충열대 구역의 단풍 독립군 무명용사 위령탑 장군묘지  겨레얼 마당 은행나무길 현충문 박대통령 묘소 아래의 공작지 장군묘지 장군묘지에서 내려다본 한강 다리들 2024. 11. 16.
서울현충원의 단풍 (2) 11월12일에 다녀온 서울현충원의 단풍 모습중 두번째 포스팅은 현충천과 현충지그리괴 그 주변에서 담은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현충천가의 국화들 현충천에 나들이 나온 고양이 가족 코스모스는 거의 시들었다 항등골나물꽃 새로 생긴 무명용사위령탑 현충천의 정국교 현충지의 단풍 인부들이 현충지의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 수련과 연꽃은 꽃들이 져버려도 잎새만으로도 시원하고 아름답다 현충천의 끝단 2024. 11. 15.
서울현충원의 단풍 (1) 지난 12일에 다녀온 서울현충원의 아름다운 단풍 모습이다.이곳은 봄이면 벚꽃과철쭉 여름이면 목백일홍으로 유명세를 날리고 가을에는 서울시내손꼽히는 단풍의 명소로 인정받는 곳이다.올해는 늦더위로 단풍이 시기적으로 좀 늦어지고 아직은 예년의 수준에는 못미치고 있지만다른곳보다는 비교적 멋진 단풍을 만날수 있다.특히 은행나무길은 절정기에 가까워 시내 어느곳보다 더 멋진 편이라 할수 있다. 첫 포스팅으로는 현충원 입고과 겨레얼마당 그리고 관리사무소 주변의 단풍 사진을 중심으로 올린다.   호국종 주변의 단풍 겨레얼마당의 은행나무 관리사무소르 가는 길목의 단풍 관리사무소 주변의 단풍 겨레얼마당 을 둘러싼 각종 나무들의 단풍 충성분수대 충성분수대 앞의 국화 현충문과 현충탑 관리사무소 2024. 11. 15.
가을이 깊어가는 올림픽공원 (3) 가을이 깊어가는 올림픽공원의 세번째이자 마지막 포스팅은 동문 주자창 부근을 중심으로 올린다.이곳은 개인적으로 가장 멋진 단풍을 만날수 있는데  주차된 차들의 모습이 사진에  많이 눈에 띄고요즘 내 카메라에 무슨 이상이 생겼는지 색상이 너무 진하고 어둡게 나와 포샵처리를 해도 한계가 있어 아쉽다    가급적 차들의 모습을 담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어쩔수 없는 경우가 많다 2024. 11. 14.
가을이 깊어가는 올림픽공원 (2) 지난 일요일에 올림픽공원에서 담아온 깊어가는 가을의 풍경중 두번째로 몽촌호수를 중심으로 담아온 사진들을 올린다.  몽촌호수 둘레길중 남쪽길의 단풍. 이때만해도 느티나무 단풍이 일부 남아있었는데 이젠 거의 나목들이 되었다.대신 은행나무와 단풍나무는 본격적으로 단풍이 물들어가고 있다. 호수가의 올팍 마스코트인 호랑이 호수가의 단풍 호수가에 새롭게 리모델링, 증축된 올림픽 회관 올팍의 마지막 가을꽃인 해국 그리고 국화 올팍의 정문인 평화의 문 몽촌호수가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포토 스팟 2024.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