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좋은글725 아름다운 배려 아름다운 배려 비가 오는 날이면 버스정류장에는 우산 하나가 유리 벽에 기대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가 잃어버리고 간 건 줄 알고 칠칠찮은 사람인가보다고 흉을 봅니다. "일기예보엔 비가 안 온다고 했는데 웬 비야? 헐레벌떡 정류장 안으로 들어 온 양복 입은 신사는 젖은 옷을 털며 .. 2012. 5. 24. 행복을 주는 사람들 행복을 주는 사람들 평소에 관심 없던 사람도 어느 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 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옵니다. 자주 만난적 없는 사람이 밝은 미소로 격려를.. 2012. 5. 23. 좋은 생각이 나를 바꾼다 좋은 생각이 나를 바꾼다 오늘 배우자에게 먼저 이렇게 말해보라.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야. 당신을 만난 것은 행운이야!" 아이들에게도 말해보라. "너희들이 참 자랑스럽구나. 너희들 때문에 참으로 행복하단다." 직장 동료에게도 말해보라. "나는 당신과 함께 일하게 되어서 마음이 든.. 2012. 5. 22. 누가 가장 훌륭한 의사인가? 누가 가장 훌륭한 의사인가? 편작은 죽은 사람도 살려냈다는 중국 선진 시대의 유명한 의사이다. 그의 두 형도 모두 의사였는데 삼형제 중 유독 막내인 편작만이 명의로 이름이 나 있었다. 어느 날 위나라의 임금이 편작에게 조용히 물었다. "그대 삼형제 가운데 누가 의술이 가장 뛰어난.. 2012. 5. 21. 이목구비의 신비한 배치 1. 두 눈이 얼굴의 위쪽에 놓인 이유 모든 일을 근시안으로 보지 말고 멀리 내다보라는 뜻, 또한 앞에 위치한 이유는 뒤를 돌아보지 말고 앞을 향하여 꿋꿋이 나가라는 뜻이다. 2. 귀가 두개이고 입이 하나인 이유 말은 적게하고, 그대신 두배로 잘 들으라는 뜻, 또 귀가 입보다 높은 곳에 .. 2012. 5. 20. 못자국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큰 못을 쾅쾅 소리나게 때려 박기도 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여기 못이 박혀 있는 것을... 이 .. 2012. 5. 19.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