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의 9월 (1)

 추석연휴의 첫째날인 9월9일 서울숲에 다녀왔다.

지난 8월 25일 서울숲에 다녀왔는데 날씨는 흐렸지만 점심때부터 비가

조금 내린다고 하여 오전중에 다녀오려고 집을 나섰는데 도착하자마자

빗발울이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비가 제법 내려

수도박물관과 실내 시설만 좀 본후 귀가하였기에 보름만에 다시 찾았다.

 

서울숲에는 정원과 화단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고 숲과 연못이 아름다워 

언제 가도 멋진 곳인데 정원의 아름다운 꽃들과 수변쉼터의 노랑어리연이

아직도 아름다워 멋진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첫포스팅은 서울숲의 정원과 화단의 아름다운 꽃들의 모습을 중심으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