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폴더/내폴더 (국내)
올림픽공원의 10월
DAVID2
2022. 10. 12. 19:04
10월10일에 올림픽공원에서 담아온 10월의 풍경이다. 기온이 급강하 하여
제법 쌀쌀해 졌지만 아직은 단풍이 별로 들지 않았는데 일주일이나 열흘
후면 아름답게 물이들어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10월들어 1일과 5일에 다녀와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지만 전에는 한성백제문화제와
Rose Fest 축제에 다녀와 축제의 모습을 중심으로 올렸기에 올가을 처음으로
올림픽공원의 10월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한다.
앞으로 10월 시리즈를 몇회 더 지속할수 있기를 바라면서....
올팍의 수많은 조각 작품중 유일한 분수대 작품. 거의 작동은 안하지만 모양만의 분수는 아니다.
지구촌공원 잔디밭의 조각작품들
모과가 탐스럽게 익어간다
느티나무들이 서서히 물들기 시작했다
억새가 가을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올팍에 가장 늦게 피는 꽃중 하나인 해국도 개화하기 시작하였다
벌개미취보다 늦게 개화하는 개미취
무슨행사인지 무척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모과가 주렁주렁 달렸다. 바닥에 떨어진 것들이 있으면 가져올까 했는데 이미 다 줏어간듯.
가장 빨리 단풍이 물드는 수종중 하나인 화살나무
사위질빵꽃이 아직 싱싱하다
몽촌토성길의 나무들
몽촌토성길의 보호수 은행나무
귀여운 아기 고양이들. 올팍은 고양이들의 천국이다.
몽촌호수가의 갈대
몽촌호수가의 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