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슬비 내리는 뚝섬한강공원 (3)

뚝섬한강공원의 두가지 명소라 할수 있는 자벌레와 능소화 벽의 사진을 어제 올린데 이어 

오늘은 세번째와 네번째 포스팅을 올린다.

뚝섬한강공원의 세번째 포스팅은 장미원과 자연학습장 부근의 풍경을 중심으로 올리는데

장미꽃은 이제 거의 져버려 볼품은 없지만 대신 자연학습장의 유카는 절정기를 맞아 멋진

모습을 보이고 있고 아직은 볼만한 루드베키아, 모감주나무 꽃들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부분의 주역이라 할 수 있는 유카의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유카꽃의 멋진 군락

 

개망초와 금계국은 절정을 넘겨 아쉽다.

 

자연학습장에 아름답게 개화한 유카 꽃. 금계국과 개망초는 아쉽게도 절정기를 지났다.

 

이름 모를 꽃

 

루드베키아

 

 

모감주나무 꽃

 

장미원의 쉼터 뒷편으로 보이는 잠실 종합운동장

 

장미원의 분수

 

소나무 숲

 

이곳의 모감주나무 꽃은 유난히도 샛노란 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