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목원의 가을

11월초하루에 다녀온 인천수목원의 가을 풍경이다.

이곳은 인천대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 인천대공원에 갈때마다 같이 들르는 곳인데

철따라 다양한 꽃들이 피고 가을에는 단풍이 멋져 언제 가도 좋은 곳이다.

역시 입장료를 받는 다른 수목원에 비해서는 규모나 관리상태는 미흡한 편이지만

입장료 없이 인천대공원에 갈때마다 덤으로 볼수 있는 곳이다.

 

 

 

 

인천수목원 솔문 입구의 붉게 익은 피라칸사스 열매

 

붉게 물들은 화살나무

 

은행나무는 노란색으로 변해 절정기를 맞고있다

 

메타세콰이어도 적갈색으로 물들었다

 

무슨 나무인지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샛빨간 열매를 맺고있다.

 

등골나물

 

용담

 

섬쑥부쟁이

 

수국이 아직도 아름답다

 

이제 개화가 시작된 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