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의 은행나무 길

 

10월의 마지막 날에 서울숲에서 담아온 은행나무의 노란 모습들을 올린다.

아직은 절정기는 아니지만 서울숲은 노란색으로 환한 모습을 바꾸어놓고 있다.

이번 주말경에는 절정에 이를듯 하다.

 

 

 

은행나무길 외곽에서 담은 사진

 

은행나무 숲속에서 담은 사진

 

은행나무 숲속에 나타난 마녀 2인

 

사진좀 담아도 되겠냐고 물었더닌 한 마녀가 화장을 지우고 있는 중이라 지운 부분은 손으로 가리고 응했다

 

아직은 물이 덜 들어 땅위보다는 나무위에 잎새가 많은데 땅과 나무위에 골고루 노란잎이 있을때가 가장 멋지다

 

 

바닥분수 뒷쪽 계단에서 담은 은행나무 모습

동남아 소녀들이 이곳에 대거 모여 사진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