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갯골생태공원의 가을 (2)

시흥시에는 관광 명소가 여러곳 있다.

시흥시 명소중  내가 다녀온 곳은 연꽃테마파크, 시흥갯골, 물왕저수지, 오이도 빨강등대,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옥구공원 그리고 미생의 다리가 있는데 그중 연꼿테마파크와 시흥갯골을

가장 여러차례 다녀왔고 좋아하는 곳이다.

특히 시흥갯골은 3년전인 2020년 10월말경에 처음 다녀온 이래 불과 3년 1개월 만에 총 12회를

다녀왔으니 매년 평균 4회, 즉 매년 철마다 다녀온 곳이라 할수 있다.

특히 갯골과 갈대습지로 서울 근교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갈대와 갯벌에 서식하는 생물들의

보고라 할수 있는 생태공원일뿐 아니라 철마다 다양한 꽃들과 수목을 만날수 있어 자주

찾게 되는데 집에서 차로 한시간이면 도착할수 있는 거리라 앞으로도 자주 찾게 될것 같다.

 

 

이곳의 명물인 흔들전망대.

실제로 바람이 불때 오르면 흔들리는 느낌을 실감할수 있고 광활한 갯벌과 갈대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이다.

 

전망대 중간레벨에서 본 갈대와 억새

 

전망대 정상에서

 

전망대에서 본 해수 풀장

 

실제 운영중인 염전

 

전망대에서 본 억새와 갈대 그리고 칠면초. 가을철에 때를 맞춰오면 빨간색으로 물들은 칠면초가 또한 아름답다.

 

조류관찰대와 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