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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 박물관 마을 (1)

DAVID2 2024. 1. 2. 18:27

 

지난해 12월29일에 다녀온 돈의문 박물관 마을을의 연말 풍경이다.

청계천 초롱빛축제장에 다녀오기 전에 들렸는데 오후 7시까지 각종 시설관람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실제 6시 반쯤 도착했더니 일부는 문이 닫혀 있었고 방문객들오

별로 없이 한적해 화려한 연말연시 분위기는 느낄수 없었다.

 

 

 

 

마을안내소 앞 광장은 사람들이 거의 없어 썰렁한 분위기다

 

 

마을안내소 내부에도 여직원 한명뿐이였고

 

마을 안내소 빌딩 옆 한옥 체험관

 

삼대가옥집으로 오르는 산타

 

7시가 안되었는데 역사관은 이미 닫혔다

 

마을안내소 앞 광장은 나혼자 독차지 하였다.

지난 설때엔 윳놀일 하는 사람들, 사진 담은 사람들이 제법 많았는데......

 

돈의문 박물관마을로 오르는 계단. 

 

마치 유령의 도시처럼 사람들을 거의 만날수 없는 마을이 되었다

 

여행자 라운지에는 짐이나 소지품을 맡겨놓고 박물관 마을을 산책할수 있도록 개인 락커도 준비되어 있다.

 

돈의문 구락부

요즘은 구락부가 무슨 장소인지 모르는 젊은이들이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