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유적지
내가 가장 존경하는 위인들을 들자면 왕중에는 세종대왕, 장군중에는 이순신장군
그리고 학자중에는 다산 정약용이 있다.
정약용 유적지는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에는 정약용의
생가인 여유당, 다산 문화관, 다산 기념관, 작은 도서관, 정약용 사당인 문도사,
정약용의 묘 그리고 유적지 길건너에는 실학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다.
실학박물관은 다음 포스팅으로 따로 올리고 이번에는 다산유적지의 사진부터 올린다.
다산 정약용 유적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있는 다산정약용선생의 유적지이다.
조선 후기의 실학자인 정약용은 사회에 대한 실용적 관심에 토대를 두고 학문을 연구하며 당시의
새로운 학문인 서학(西學, 천주학)에 관심을 가졌다. 1789년(정조 13)에 식년문과에 급제하였으며
1792년(정조 16) 홍문관수찬이 되어 화성을 설계하였고, 화성 건설을 위한 다양한 기계를 발명하였다.
거중기와 활차 및 녹로(도르레)를 만들어 작은 힘으로 무거운 짐을 움직일 수 있게 하여 화성을 쌓는
건설기간을 2년9개월로 단축시키는데 크게 공헌 하였다. 그는 목민심서 등 적극적으로 저술활동을
하며 정치ㆍ경제 등 제도개혁을 주장하였고, 학문이 실제 생활에 이용되어야 한다는 실사구시
정신을 실천하고자 하였다. 남양주는 정약용의 고향이면서 오랜 유배생활 끝에 숨을 거둔 곳이다.
그런만큼 다산 유적지에는 그의 생가인 여유당과 묘, 다산문화관과 다산기념관이 있다.
정약용 생가인 여유당
여유당 전경
여유당 뒷편 언덕 위에는 정약용의 묘가 있다
정약용 묘
정약용 묘비
다산 기념관과 다산 문화관
다산기념관 내부
다산문화관 내부
다산문화관
다산기념관
다산의 사당인 문도사
작은도서관
다산이 발명한 거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