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2 2025. 4. 2. 18:11

3월 28일 창덕궁의 홍매화를 보러 다녀오는 길에 들렀던 창경궁의 봄 풍경이다.

창경궁과 창덕궁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경로인 나에게는 두 곳 모두 무료로 오갈 수

있어 보통 이 두 궁을 같이 다녀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일반적으로 창경궁이 볼거리가 더 많아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곤 했지만 요즘은

창덕궁이 홍매화를 비롯해 다양한 봄꽃들이 더 많아 이맘때쯤은 창덕궁이 더 

많은 인파가 몰리곤 한다.

창경궁에서 담아 온 봄 풍경 사진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