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가족공원22 용산가족공원의 늦가을 어제 다녀온 용산가족공원의 늦가을 풍경이다. 이제 은행나무와 단풍나무는 거의 져가고 있고 극히 일부 나무들만 아름다운 단풍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도 푸르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수양버들과 가을철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억새와 갈대가 어우러져 멋진 가을 풍경을 선보이고 있다.. 2018. 11. 18. 용산가족공원의 봄 (2) 주초 다녀온 용산가족공원의 봄 풍경중 나머지 사진을 올린다. 잔디밭은 가족단위 방문객으로 만원이다 꽃사과의 아름다운 모습 비누 방울 놀이를 하는 모자 자전거 데이트족 (도시락을 싸가지고 자전거를 타고 공원에 와서 데이트를 하니 비용도 안들고 건강에도 좋고..... 정말 건전한 .. 2018. 5. 11. 용산가족공원의 봄 (1) 지난 5월 7일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오는 날 같이 들렀던 용산가족공원의 봄 풍경이다. 미르폭포에서 공원으로 들어서는 길목 수양버들이 싱싱한 모습이지만 꽃가루가 많이 날려 앨러지가 있는 사람들은 고통이 될듯. 대체공휴일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무척 많다 수련이 벌써 피었다 볼.. 2018. 5. 11. 가을과 겨울 사이 (용산가족공원) 올가을 단풍은 예년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편이지만 그래도 지난주까지만 해도 아름답던 단풍이 주말중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낙엽져 떨어지고 얼고 말라 갑작스럽게 겨울의 모습으로 들어선듯 하다. 앞으로는 꽃들과 푸르른 수목은 물론 알록달록한 단풍도 만나기 어려울듯 하여 .. 2017. 11. 23. 용산가족공원의 여름 며칠전 국립중앙박물관에 갔을때 들렀던 용산가족공원의 여름 풍경이다. 용산가족공원은 중앙박물관에 갈때마다 같이 들르는데 바로 옆에 붙어있기 때문이고 이곳 한곳만 보러는 먼길을 갈 가치가 떨어지는 편이라서..... 화려하거나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가족들이 바람쐬.. 2017. 7. 9. 용산가족공원의 봄날 (2) 엊그제 다녀온 용산가족공원의 봄 풍경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수양버들의 꽃가루 가족공원과 중앙박물관 사이의 미루폭포 미르폭포에서 흘러내리는 시냇물 계곡 개암나무 꽃 산사나무 어린이박물관 앞의 정원 할미꽃 흰 작약 씀바퀴 2017. 5. 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