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길12 올림픽공원의 은행나무길 (1) 올림픽공원의 남측인 위례성길은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은행나무길이다. 가을이면 은행나무 잎들이 노랗게 물들어 휘날리고 떨어져 길가를 노란 카펫으로 변화시켜 공원 안의 은행나무들과 더불어 올림픽공원을 은행나무의 명소로 만들어준다. 길가로 나서기 전에 공원 안의 은행나무부.. 2018. 10. 30. 서울숲의 은행나무길 앞서 포스팅한 서울숲의 가을 풍경중 가을에 가장 멋진 부분이라 할수 있는 은행나무길의 모습을 따로 올린다. 서울에서도 가장 멋진 은행나무길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곳은 다른곳과는 달리 좁은 공간에 은행나무들을 빽빽히 심어 옆으로 크게 퍼지지 않고 키만 커서 개성있는 은행나무 .. 2016. 11. 17. 현충원의 가을 (4) 현충원의 가을 시리즈 네번째로는 현충원 외곽을 한바퀴 도는 은행나무 둘레길의 샛노란 은행나무들의 모습을 올린다. 시간도 많지 않고 오랜시간 걷다보니 피곤해서 둘레길을 다 돌지는 못하고 중간에 내려왔지만 서울 시내에서 이렇게 샛노란 은행나무들을 만나기는 쉽지 않을듯...... .. 2016. 11. 10. 송정제방 은행나무길 어제 송정제방길을 다녀왔다. 중랑천 뚝을 따라 성동교에서 군자교까지 약 3.2km에 달하는 이 길은 서울시에서 선정한 서울단풍길 100선 중 한곳으로 특히 서울시에서 손꼽히는 은행나무길 중 하나이다. 서울시 푸른도시국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받고 올해 처음으로 방문하였는데 시기적으.. 2015. 11. 20. 올림픽 공원 옆 은행나무길 지난주 은행나무가 멋지다는 용문사에 다녀왔는데 아쉽게도 시기적으로 너무 늦어 이미 입구의 은행나무들은 노란 잎을 모두 떨구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었다. 다행히도 용문사 앞의 천년이 넘은 명물 은행나무는 그래도 나뭇잎이 조금은 남아 있어 나름대로 멋진 위용을 보여주고는 .. 2012. 11. 12. 올림픽 공원 은행나무길 요즘 서울 시내에 흔해빠진 가로수중 하나가 은행나무일 것이다. 빨리 자라고 모양새도 좋고 가을에 노랗게 물드는 것이 예쁠뿐만 아니라 맛있는 열매까지 제공해 주니 정말 고맙고 좋은 가로수가 아닐까 한다. 좋은 점이 있으면 역시 단점도 있는 법, 매년 늦가을이면 발에 밟혀 지저분.. 2012. 5.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