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의 여름풍경(1)

지난주 일주일간 4일을 올림픽공원에 가서 각종 여름 꽃들을 담아와 올렸는데

오늘부터는 올림픽공원의 여름풍경을 중심으로 올린다.

동문의 엄지손가락상부터 만남의 광장, 잔디마당, 백제집자리 전시관,

그리고 몽촌토성길을 따라 야생화학습장까지의 사진을 1차로 올리고

2차와 3차 포스팅은 내일 따로 올린다.

예전에는 소마미술관 뒷편에 있던 엄지손가락이 동문 입구 만남의 광장으로 옮겨졌다.

같은 곳에서 본 롯데월드타워

만남의 광장 앞의 소형 무대

웬지 돈키호테를 떠올리게 하는 조각작품

지압길

비비추가 여기저기 만개했다

무궁화도 요즘 제철을 만났고

체조경기장은 무슨 박물관인지 전시관으로 개조한다고 하는데 지붕위의 인부를 잡아봤다

사진을 찍으러 나온 한쌍

비도 많이 오고 기온도 높아 잔디가 무성하게 자랐다

이제 거의 만개해가는 맥문동

88잔디마당 끝편의 멋진 등나무 쉼터

몽촌토성길 위에서 잡은 88잔디마당

백제집자리 전시장

백제집자리 전시장 내부

백제집자리 전시장을 떠나면서

백제집자리 전시장 앞 벤치에서

몽촌토성길 입구에서 잔디마당을 담다

잔디마당의 이 조각품들은 코끼리 머리를 연상케 한다

몽촌토성길에서 본 벨로드롬 (자전거 경기장)

범부채

비비추와 가우라

가우라 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