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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510

올림픽공원의 겨울 (5) 1월28일에 담아온 올림픽공원의 설경중 세번째이자 마지막 포스팅은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 언덕의 설경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몽촌토성길에서 본 나홀로나무 언덕 달맞이 공원  어른들도 눈썰매를 타느랴 즐겁다.평일에는 관리인들이 부상 위험으로 억제하는데 설연휴라 관리인들이 없어 많은 사람들이 눈썰매를 즐기고 있다. 올팍의 명물중 하나인 나홀로 나무 예전엔 왕따나무라는 별명이 붙었었는데 요즘인 인기 포토존으로 그 별명은 잊혀졌다 보호수 은행나무 빨강 꼬깔모자를 쓴 여인이 눈에 띄어서.... 2025. 1. 30.
올림픽공원의 겨울 (4) 설 연휴동안 내린 눈으로 온세상이 흰색의 설을 맞이한 지난 28일 올림픽공원에서 담아온설경중 두번째와 세번째 포스팅을 올린다.새해 들어 15일에도 눈이 내려 올팍의 설경을 담아 올린 적이 있고 25일에는 파란 하늘을배경으로 한 올팍의 겨울 풍경을 올린적이 있어 실제로는 올림픽공원의 겨울 시리즈제 6회가 되지만 첫 2회는 설경이라는 제목하에 올렸기에 겨울 시리즈는 이번이 4회가 된다.이번 포스팅은 올팍의 몽촌토성길을 걸으며 담은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핸폰으로 담은 사진이라 선명도나 색상이 역시 떨어진다. 몽촌토성길에서 담은 올팍의 산책객들 경륜장몽촌토성길몽촌토성길로 오르는 칠지도 계단 몽촌토성길의 산죽 물을 뺀 몽촌호수와 올림픽회관 올팍의 정문인 평화의 문과 광장 그리고 그옆의 눈썰매장 김구의 묘. .. 2025. 1. 30.
올림픽공원의 겨울 (3) 설 연휴 동안 눈이 많이 내리고 추위가 심화될 것이라는 예보대로 어제오늘서울에도 눈이 제법 내렸다. 지역에 따라 많은 적설량이 예보되었지만 우리 동네는 3~4cm 정도의 보통 눈의 수준이라 할까? 그래도 기온이 영하권을 유지해 눈이 녹지않아 하루종일 설경을 만날수 있었다.우리는 아버지대로부터 신정을 지냈기에 설연휴에는 특별한 계획이 없어 아침부터 가까운 올림픽공원으로 향해 성내천부터 시작하여 올팍의 동북부 지역으로 들어섰다. 엊그제 올림픽공원에서 담아 온 겨울 사진들을 2회에 걸쳐 포스팅하였기에 오늘은3회로 시작한다.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상가의 벽화 올림픽공원 동문 입구 성내천 성내천의 물새들 (백로와 왜가리) 백로와 왜가리 금슬 좋은 오리 부부  잔디광장의 조각작품 정이품 소나무 장자목도 제법 커졌.. 2025. 1. 29.
올림픽공원의 겨울 (2) 어제 오랫만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겨울풍경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몽촌토성 비탈의 소나무들 헐벗은 메타세콰이어도 파란하늘과 흰구름이 배경이 되니 멋지다. 올팍의 9대 명소중 하나인 나홀로나무 언덕 수영장 체조경기장에는 주말을 맞아 걸그룹의 콘서트가 진행중이다. YG 그룹에서 지난해 데뷔한 다국적 걸그룹 Baby Monster라 하는데 6시 공연에 3시경부터 이미 붐비고 있다.  몽촌토성 목책 88호수에서 백로가 먹이를 찾고있다 2025. 1. 26.
올림픽공원의 겨울 (1) 코발트 블루색 하늘과 흰 뭉게구름이 아름다운 어제 올림픽공원에 다녀왔다.1월5일 설경을 담으러 다녀온 이래 새해에 두번째로 다녀왔는데 겨울철엔 그다지 볼거리가 없어 뜸하다 어제 날씨가 워낙 좋아 20일만에 찾았다. 매달 최소 3~4번은 찾았던 올팍에 모처럼 오랫만이였다. 시시각각 다양한 꽃들로 단장되던 모습은 모두 푸른잔디와 나무들은 누렇게 변하거나소나무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나무는 나목으로 변했지만 푸르른 하늘과 흰 구름이배경이 되어주니 나름 아름다운 모습이였다.   올팍제 제법 많은 이 나무들은 이름은 모르겠지만 씨앗인지 잎새인지 흰꽃처럼 변한 모습이 마치 꽃이 개화한것 같다. 한성백제박물관 입구 지구촌공원지구촌공원의 조각작품들 조각작품위에 앉은 비둘기 커플  큰 나무 기둥을 반으로 짤라 세워놓았을 뿐.. 2025. 1. 26.
올림픽공원의 설경 (2) 새해 들어 첫눈이 내린 날 올림픽공원에서 담아 온 설경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몽촌토성과 목책 피크닉 에리어 정문인 평화위 문과 그 앞의 눈썰매장 몽촌호수의 왜가리들 아직도 아름다운 단풍 2025.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