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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공원66

오금공원의 설경 (2) 오금공원 설경의 두 번째 포스팅은 송파 배수지 시설을  확장해 조성된햇살마루, 오금오름 그리고 전망대에서 담은 설경을 올린다.   이 언덕 내부에 배수지 탱크가 있었다고 하는데 요즘도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배수지 탱크 정상에 조성된 전망대 전망대 오르는 길 전망대 정상의 쉼터 전망대의 꽃밭은 눈밭이 되었다 눈사람이 배경이된 롯데월드타워를 연상시킨다 햇살마루의 쉼터 2024. 12. 5.
오금공원의 설경 (1) 26일 올겨울 첫눈이 내린 후 다음날인 27일에도 만만치 않은 눈이 또 내렸는데 기온이 영상권을 오르내린다 하여 녹기 전에 집 근처 또한 곳의 공원인 오금공원에 다녀왔다.이곳은 이른 봄에는 개나리 그후에는 철쭉이 웬만한 큰 공원 못지않게 아름다워 봄에는자주 가는 편이지만 겨울에는 거의 안 가는 곳이지만 남아있는 설경을 보러 찾았다.전날 올림픽공원에 다녀올때에도 곳곳에 나무들이 가지 위에 쌓인 눈을 견디지 못하고가지가 부러지거나 휘어졌지만 오금공원은 나무가 더 많아 그런지 보통 나뭇가지들은물론이고 아이들 몸통만한 나무도 부러진 것들이 눈에 띄었다.한 세기 이상의 대설을 기록한 폭설다운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먼저 오금공원의 원래 공원 구역의 사진들을 올리고 다음 포스팅으로는 새로 확장된햇살마루와 오금오.. 2024. 12. 5.
오금공원 폭포 오랫동안 보수확충 공사를 마치고 몇달 전에 재가동한 오금공원의 인공폭포의 사진들이다.재가동을 시작한후 두차례에 걸쳐 사진을 담아와 올렸건만 가을 폭포의 모습은 분위기가좀 다른것 같아 다시 담아와 올린다.  폭포의 오른편에는 오금공원 입구중 한곳이 있다. 정시마다 가동을 하는 폭포가 가동하기 직전에 담은 모습이다 가동전에는 바닥의 물도 다 사라진 상태이다. 분수대가 가장 먼저 물을 뿜기 시작하고 곧이어 언덕에서 폭포가 흘러내린다  언덕위 정자 옆의 폭포수 원천 정자에서 내려다본 오금 4거리 2024. 10. 23.
오금공원의 가을 10월 17일, 가을도 서서히 깊어가는 시점에 다녀온 오금공원의 가을 풍경이다.이제 꽃들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고 슈크렁과 억새류등이 이곳의 주역으로 떠올랐다.오금공원은 대체적으로 낮은 뒷동산의 모습이지만 배수지로 사용하던 곳이 공원화되어화단과 쉼터 그리고 전망대 시설이 들러서면서 보다 공원다운 모습으로 변모하였다.배수지였던 곳이 공원화된 오금오름과 햇살마루 그리고 올해 증설된 무장애길의 사진과동영상을 중심으로 올린다.   봄이면 개나리 그리고 철쭉이 만개해 멋진 모습을 보이는 오금공원의 오금로변 전망대로 오르는 데크길 전망대 언덕 경사면의 슈크렁 군락 전망대 광장 전망대광장의 쉼터 전망대의 목수국은 이제 거의다 져버렸다. 전망대에서 본 롯데월드타워 쑥부쟁이 배수지로 사용하던 흔적을 그대로 살렸다 2024. 10. 23.
오금공원 햇살마루와 전망대 앞서 오금공원에 새롭게 복원 재개된 오금폭포의 사진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햇살마루와 전망대의 사진을 중심으로 올린다.  오금폭포 상단에서 전망대로 가는 무장애 데크길 전망대 바로 아랫부분 전망대 끝자락 전망대 쉼터 전망대의 목수국. 이제는 져가고 있지만.... 전망대 언덕에 만개한 슈크렁 누가 감을 가지런히 올려놓았다 벌개미취 배롱나무꽃 범부채 2024. 9. 5.
오금공원 폭포 오금공원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오금폭포는 폭 70m, 높이 7m로 구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05년에 완공된 폭포는 20여 년이 흐르며 암벽의 훼손과 시설의 노후로 몇 년 전부터가동을 멈추었고 올해 송파구는 폭포와 일대를 새롭게 단장하여 7월 말부터 재가동 하였다.지난 8월 3일 이곳을 찾아 동영상과 사진들을 블로그에 올린데 이어 약 한 달 만인 8월의 마지막 날 오금폭포를 다시 찾았다.   폭포 상단의 충민정 정자 오금폭포 우측의 배롱나무는 한여름이면 핑크빛 적색의 꽃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인다.한편 왼편에는 봄마다 살구나무꽃이 아름답다.비둘기들도 더위를 식히려 폭포가로 마실 나왔나? 날씨도 좋아 녹색의 수목, 푸른 하늘 그리고 흰구름의 삼위일체가 멋진 조화를 이룬다   폭포상단 충민정에서 .. 2024.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