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공원74 오금공원의 철쭉 (2) 4월 29일 오금공원에서 담아온 나머지 철쭉의 사진들을 올린다.앞서 올린 사진들이 길 레벨에서 올려다 보며 담은 사진들이 많은데 비해 이번에는 언덕위에서내려다 본 사진 그리고 오금로 길 건너에서 담은 사진을 중심으로 올린다. 언덕 중턱 무장애길에서 담은 철쭉과 오금로의 모습오금로 길 건너에서 담은 모습전망대 광장전망대에서 본 롯데월드타워전망대 오르내리는 길황매화황매화옛 배수지 시설 잔해백철쭉 2025. 5. 4. 오금공원의 철쭉 (1) 4월의 막바지에 담아온 오금공원의 철쭉 모습이다.이곳은 동네의 작은 공원이지만 언덕위에 위치해 공원과 뒷산의 중간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수령이 오래된 수목들이 많은데 그중 개나리와 철쭉이많아 봄이면 개나리와 철쭉의 명소라 할수 있다.먼저 오금로 변 비탈에 만개한 철쭉 사진을 중심으로 올린다. 오금역 천철역 출구로 나오면 만나는 인공폭포와 정자.그간 수년간 보수공사를 끝내고 지난해 재가동했는데 아직은 가동을 하지않고 있다. 5월부터 하려나...폭포 사이사이의 철쭉오금로 변 비탈의 개나리와 철쭉. 개나리가 먼저 피고 지면 철쭉이 피어 4월 내내 멋진 모습을 연출한다.언덕 중턱의 무장애길을 걸으며 철쭉꽃을 감상할 수도 있다철쭉 터널 안쪽에서 담은 모습. 예년에 비해 가지치기는 많이 해 아쉽다.오금공원.. 2025. 5. 4. 오금공원 가는 길 우리 아파트에서 가장 가깝고 멋진 공원 하면 당연히 올림픽공원을 손꼽을 수 있다.그 외에도 동서남북 사방으로 규모가 작은 공원들이 있는데 봄이면 멋진 모습으로 탈바꿈하는공원이 바로 오금공원이다.올팍과 마찬가지로 도보로 1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인 이곳에 이른 봄이면 개나리꽃, 4월 말경이면철쭉이 만개해 웬만한 개나리와 철쭉 명소와 맞먹는 멋진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올봄엔 철쭉의 모습이 예년만 못하지만 그래도 오금공원과 집에서 오금공원으로 가는 양재대로와오금로변에는 멋진 철쭉 군락이 있어 오금공원에 걸어가면서도 멋진 철쭉을 감상할 수 있다.먼저 오금공원의 철쭉 사진을 올리기 전에 아파트에서 오금공원에 가는 도중에 담은 사진들을 올린다. 아파트의 영산홍 아파트의 모란꽃은 벌써 져가고 있다.양재대로변의 .. 2025. 5. 4. 오금공원의 개나리 (2) 지난 3월 말에 이어 4월 3일에 방문해 담아온 오금공원의 개나리의 사진들을 올린다.전보다 더욱 만개해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지금쯤은 져가고 있겠지만 요즘철쭉이 개화를 시작하고 있어 일주일이나 열흘 뒤면 멋진 모습을 연출 할것 같다. 2025. 4. 11. 오금공원의 개나리꽃 앞서 오금공원의 살구꽃과 진달래꽃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초봄 이곳의 주역이라할 수 있는 개나리 꽃과 비슷한 조연들인 영춘화와 생강나무 꽃의 사진을 올린다. 언덕 위의 개나리는 가지치기를 하지 않아 자연스럽고 멋진데 비해 인도가 옆의 개나리는 행인들의통행해 방해가 된다고 짧게 잘라내어 폭포수처럼 흘러내리는 멋이 사라져 아쉽다.인공폭포 옆의 영춘화는 보통 개나리보다 더 빨리 개화했는데 올해는 무척 늦다.지난해 인공폭포를 대대적으로 보수해 재가동을 시작했는데 보수 중 몸살을 심하게 앓았는지..... 폭포수를 이루는 언덕 위의 개나리와 짧게 가지치기를 한 길가의 개나리가 비교된다.멀리서 보면 산수유와 혼동되는 생강나무 꽃그야말로 개나리 폭포이다.한때는 맨 아래칸도 땅까지 흘러내렸는데....윗 사진부터 맨 끝.. 2025. 4. 4. 오금공원의 살구꽃 어제 우리 동네의 작은 공원인 송이공원의 봄꽃들을 포스팅한데 이어 오늘은 3월의 마지막 날에 다녀온 오금공원의 봄풍경을 올린다.이곳은 동네 공원이라기 보다는 동네 뒷산과 공원의 복합 형태를 갖춘 곳으로봄이면 개나리뿐 아니라 살구꽃 그리고 철쭉의 아름다운 곳이다.먼저 오금공원의 전망대로 오르는 부분과 그 외에 개화한 살구꽃과 진달래꽃의사진을 올린다.내가 보기엔 오늘 올리는 꽃들은 대부분 살구꽃인데 사실 멀리서는 구분하기 어려워매화꽃도 섞여 있을수 있다. 오금공원 오름공원 전망대 오르는 데크길 주변의 살구꽃아직 만개상태는 아니지만 제법 멋지다매화꽃도 그렇지만 살구꽃을 멋지게 담기가 쉽지 않다.흰색에 가까운 꽃의 바탕이 검은색에 가까운 나무 기둥과 가지에 섞여 회색 빛으로 색상이 죽어버리는 데다나무가 커서 .. 2025. 4. 4.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