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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공원79

오금공원의 폭포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공원중 가장 자주 가는 곳은 올림픽공원이고 그다음은 오금공원이다. 올해 봄부터 벌써 다섯번정도 다녀왔는데 이곳을 자주 가게 되는 이유는 동네의 다른 공원에 비해 볼거리가 많기도 하지만 매주 한번씩 오카리나를 배우러 가려면 전철을 타던 걸어서 가던 이곳을 지나쳐 가야하기 때문에 꽃이나 수목이 멋질 때마다 자주 들르게 되기 때문이다.어제 오금공원의 전체적인 여름 풍경을 올린데 이어 오늘은 오금역 전철역 2번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는 오금공원의 인공폭포 사진을 올린다. 충민정 옆으로 시작되는 오금공원 인공폭포는 2003년 조성되었으나 오랜 기간 동안 훼손되고 문제가 생겨중단되었다가 근래에 대대적인 보수를 끝내고 재가동 하였다.폭포의 발원지인 충민정 옆 외에도 다른 한쪽에 또 다른 발원.. 2025. 7. 6.
오금공원의 여름 (2) 지난주에 다녀온 오금공원의 여름 풍경의 두번째이자 마지막 포스팅은 오금배수지를공원화한 햇살마루와 전망대 사진을 중심으로 올린다. 전망대 오르는 길전망대 화단의 원추리전망대 오르내리는 무장애 데크길전망대 휴게실 정망대에 막 개화를 시작한 목수국전망대에서 담은 롯데월드타워요즘 대세인 개망초 군락능소화길 2025. 7. 5.
오금공원의 여름 (1) 6월의 마지막 날에 다녀온 오금공원의 여름 풍경이다.이젠 본격적인 여름으로 진입해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에 시달리게 되지만 그래도야산을 개발해 공원화 한 오금공원은 깊은 산속에 들어선 기분이 나는 곳으로 비교적 시원한 느낌을 받을수 있다.오금공원의 첫 포스팅은 지난해 새롭게 완공된 무장애길 주변의 사진을 중심으로 올린다. 숲으로 우거진 오금공원오금공원 안내도지난해 완공된 무장애 숲길 문양군 류희림 묘역화장실소나무숲신축을 끝낸 가락2동 성당 2025. 7. 5.
오금공원의 5월 5월의 끝자락에 다녀온 오금공원의 초여름 풍경이다.이제는 숲이 우거져 봄이라기 보다는 여름에 가까운 모습이고 이곳은 공식 명식은 오금공원이지만 공원이라기 보다는 산에 가까운 산세가 멋진 곳이다.집에서 도보로 10분 조금 더 소요되는 곳으로 특별히 갈 곳이 없고 할일이 없을때 산책삼아 다녀오는 곳으로 특히 봄철에는 개나리와 철쭉 그리고 숲이 아름다운 곳이다. 몇년전에 완공된 무장애길류씨 묘역 (조선시대에 무슨 고관직을 지낸 분이라던데)이름에 걸맞지 않게 향기가 좋은 쥐똥나무 꽃둥근말발도리꽃뒷편에서 본 오금오름의 전망대이곳엔 맨발 황토길도 그리고 무슨 단체가 가끔 와서 앉아 명상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전망대 오르는 무장애길전망대에서 본 롯데월드 타워전망대 쉼터 뒤에는 전망대보다 더 높은 아파트가 올라가고 있.. 2025. 5. 31.
오금공원 인공폭포 지난겨울부터 장기간 휴면에 들어갔던 오금공원의 인공폭포가 5월부터재가동을 시작하였다.재가동한 폭포도 다시 만날 겸 오랜만에 집 앞의 오금공원에 다녀왔다.먼저 아파트에서 오금공원 가는 도중 담은 방이천의 모습과 오금공원의인공폭포의 모습부터 올린다. 아파트 앞에 흐르는 방이천에 붓꽃들이 만개했다.인공천인 방이천의 수원인 거대한 분수붓꽃이 절정은 넘겼지만 아직도 아름답다 방이천 옆의 녹지대방이천에서 오금공원으로 건너가는 고가도로에서 담은 양재대로우리 아파트 앞을 지나는 8차 대로인 양재대로는 출퇴근 시간 외에는 비교적 한가롭다.우리 아파트 앞의 가로수 아래에 방이천이 조성되어 있다.집을 떠난지 약 10분 만에 도착한 오금공원의 인공폭포오금공원 폭포는 설치된지 제법 오래지만 그간 가동을 중단하였다가 지난해 수.. 2025. 5. 31.
오금공원의 철쭉 (2) 4월 29일 오금공원에서 담아온 나머지 철쭉의 사진들을 올린다.앞서 올린 사진들이 길 레벨에서 올려다 보며 담은 사진들이 많은데 비해 이번에는 언덕위에서내려다 본 사진 그리고 오금로 길 건너에서 담은 사진을 중심으로 올린다. 언덕 중턱 무장애길에서 담은 철쭉과 오금로의 모습오금로 길 건너에서 담은 모습전망대 광장전망대에서 본 롯데월드타워전망대 오르내리는 길황매화황매화옛 배수지 시설 잔해백철쭉 2025.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