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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공원64

오금공원의 배롱나무와 목수국 지난 7월20일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중 하나인 오금공원에 다녀왔다. 오금공원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던 송파구 배수지 시설 2기중 한곳을 오래전에공원화 하였고 나머지 한개를 근래에 철거하여 전망대와 휴식시설로 전환시켜공원이라기보다는 작은 산과 비슷했던 오금공원을 보다 공원처럼 변화시켜 아랫부분은 햇살마루 그리고 전망대 부분은 오금 오름공원이라 명명하였다.이곳에 다양한 꽃들이 개화하고 있지만 배롱나무와 목수국 꽃들을 먼저 올린다. 2024. 7. 25.
오금공원의 6월 (4) 일주일 전인 지난 일요일에 오금공원을 다녀와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그로부터 3일후 다시 이곳을 찾았다.이번엔 미국에서 일시귀국한 손녀딸과 함께 오금공원중 어린이 모험 놀이터와 햇살마루 그리고 오금오름 부분만....  오금공원 모험 놀이터 송파 배수지를 공원화 한 햇살마루  전망대인 오금오름으로 오르는 무장애길 손녀가 담아준 내 사진 전망대 광장에서 2024. 6. 30.
오금공원의 6월 (3) 오금공원의 6월 말 풍경의 세번째 포스팅으로 오금 배수지를 2곳을 공원으로 조성한부분중 첫번째 부분인 햇살마루의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2024. 6. 26.
오금공원의 6월 (2) 오금공원의 6월 두 번째 포스팅은 지난해 오금배수지를 전망대로 변형시킨오금오름공원의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전망대 바로 아랫길에서 담은 베르가못 군락 베르가못 군락 아래에서 담은 전망대 오르는 데크 전망대까지 이런 무장애 길이 조성되어 있다 전망대와 휴식 장소가 마련된 정상 전망대에서 본 롯데월드 타워 전망대의 화단 전망대 경사에 만개한 베르가못, 미역취 그리고 개망초 정상의 산수국 요즘 도처에 만개한 에키네시아 전망대 정상의 휴식장소 전망대에서 본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와 남한산성 2024. 6. 26.
4월말의 오금공원 (1) 4월29일에 다녀온 오금공원의 봄풍경이다.이곳은 집에서 걸어갈만한 거리이고 봄에는 개나리, 철쭉, 매화, 진달대등 다양한봄꽃이 아름다워 자주 가는 편인데 여름과 가을엔 그다지 볼거리가 많지 않아좀 뜸한편이다.4월말이면 이곳의 명물인 개나리와 철쭉이 거의다 져버리고 이곳 이름이 유래된오동나무가 제법 예쁜 모습을 보여 4월말~5월초엔 오동나무 꽃을 담으러 가곤하는데올해는 개화도 좀 늦은 편이고 고목급 오동나무들은 가지치기를 과도하게 해꽃들의 모습이 볼품이 없어 아쉬웠다.그래도 아카시아꽃, 병꽃나무 꽃들은 만개상태이고 철쭉도 곳곳에 아직은 예쁜모습이 남아있어 오동나무 꽃과 함께 올린다.   많이 져가는 철쭉 아카시아 꽃 병꽃나무  오금동 유래비오금동, 오금로, 오금공원등 이 부근에 오금이라는 이름이 많이 통용.. 2024. 5. 3.
철쭉 만개한 오금공원 (2) 지난주 오금공원에서 담아온 철쭉의 모습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이곳은 작은 동네공원이지만 수많은 철쭉이 고목급으로 언덕을 빽빽히 차지하고 있어 봄이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집 가까히 이런 멋진 철쭉의 명소가 있다는 것이 행운이라 할 수 있다. 동영상은 7년전에 담아온 영상을 다시 올린다. 사과나무인지 무슨 나무인지 언덕 중턱에 있어 접근이 불가능해 멀리서 사진을 담을수밖에 없다 황매화 무장애길의 일부. 지금도 나머지 코스를 확장하는 공사가 진행중이다. 그동안 가동이 중단되었던 인공폭포도 보수 리모델린 공사가 진행중이다. 2024.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