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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공원26

송이공원의 봄 (2) 앞서 송이공원의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 꽃의 사진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집에서공원에 오가는 길목에 가로수로 식재된 살구나무와 공원의 다른 꽃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2024.3.30 촬영한 영상인데 이때는 만개는 아니지만 벚꽃이 예쁘게 개화하였다. 집에서 송이공원 가는 양재대로길 가로수의 일부인 살구꽃이 거의 만개 상태이다.인근 아파트 앞의 살구나무 꽃양재대로를 배경으로 담은 살구나무꽃키도 작고 꽃도 작아 앙증맞은 앵두나무 꽃인근 아파트에 개화한 목련송이공원의 진달래진달래가 아직 개화 초기인데 만개하면 개나리와 멋진 조화를 이룬다송이공원의 자목련송이공원 소나무숲에서 내려다 본 풍경 양재대로길의 살구꽃가락시장 4거리 근처의 살구나무 2025. 4. 3.
송이공원의 봄 (1) 내가 사는 동네에는 동서남북 모든 방향으로 걸어 갈수 있는 멋진 공원들이 있는데그중 으뜸은 역시 우리동네 뿐 아니라 서울 전역, 아니 우리나라 전국에서 규모나 관리그리고 멋진 경치와 꽃들로 손꼽히는 올림픽공원이 있다.그외에 벚꽃의 명소인 석촌호수, 역사적인 유적인 방이동 고분군과 규모는 작지만 멋지고  아름다운 송이공원과 오금공원이 있다.이렇게 멋진 공원들이 사방으로 펼쳐져 있다는게 진정 큰 행복이자 행운인데 그중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곳은 산수유와 매화로 봄을 시작하는 올림픽 공원 그리고작지만 알찬 개나리와 진달래가 아름다운 송이공원과 오금공원이 있다.  3월의 막바지에 다녀온 송이공원과 오금공원중 오늘은 송이공원에 만개한 개나리 꽃들의 사진부터 올린다.  송이공원가는 길의 느티나무 숲 옆으로 개화.. 2025. 4. 3.
송이공원의 봄 (2) 송이공원의 봄 2편은 요즘 이곳에 만개하여 주역으로 떠오른 개나리의 모습을 올린다. 금년에는 가지치기를 많이 언덕에서 아래로 노랑 폭포수처럼 늘어지던 모습은 사라져 아쉽다. 2024. 4. 1.
송이공원의 봄 (1) 우리 아파트에서는 동서남북 모든 방향으로 걸어갈 수 있는 공원들이 인접해 있어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갈수 있는데 그중 가장 작은 송이공원은 봄철 아니면 동네의 한 작은 공원에 불과해 자주 찾지는 않지만 봄철에는 개나리와 진달래 그리고 벚꽃과 철쭉이 웬만한 규모의 공원에 못지않게 아름다워 봄마다 몇 회 꼭 찾는 곳이다. 벚꽃은 이제 막 개화를 시작한 단계이고 철쭉은 시작도 안했지만 개나리와 진달래는 절정을 이루고 있어 엊그제 다녀왔다. 요즘 이곳에 만개해 주역의 노릇을 하고 있는 개나리의 사진들은 다음 포스팅으로 따로 올리고 다른 꽃들의 사진들을 올린다. 이곳의 주역인 개나리와 벚꽃 벚꽃은 이제 1/3 정도만 개화하였지만 이번주내에 만개할것 같다 자목련 진달래 2024. 4. 1.
송이공원 오가는 길에 어제 집 근처의 송이공원에 다녀왔다. 송이공원은 동네의 한 작은 공원에 불과해 자주 찾지는 않지만 봄철에는 개나리, 진달래 벚꽃과 철쭉이 아름다운 곳이라 매년 찾게 되는데 어제 송이공원에 다녀오는 길에 양재대로변과 중간 웃말공원에서 담은 사진들부터 올린다. 길거리에 활짝 만개한 민들레꽃 철쭉도 몇송이 개화한 상태이다 살구꽃 목련 양재대로 가로수인 살구꽃 앵도나무 꽃 웃말공원의 진달래 웃말공원의 개나리 집앞 방이천의 돌단풍과 미국 제비꽃 2024. 3. 31.
아파트에서 송이공원까지 (3) 아파트에서 송이공원까지 포스팅중 세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송이공원의 봄풍경을 올린다. 요즘 어디에 가나 철쭉이 대세인데 이곳 역시 마찬가지로 철쭉이 화려하게 만개하였다. 다만 이곳의 백미인 흰철쭉은 아직 반도 개화가 되지않아 다소 아쉽다. 송이공원 석간판 화려하게 개화한 .. 2020.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