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에서는 동서남북 모든 방향으로 걸어갈 수 있는 공원들이 인접해 있어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갈수 있는데 그중 가장 작은 송이공원은 봄철 아니면 동네의
한 작은 공원에 불과해 자주 찾지는 않지만 봄철에는 개나리와 진달래 그리고
벚꽃과 철쭉이 웬만한 규모의 공원에 못지않게 아름다워 봄마다 몇 회 꼭 찾는 곳이다.
벚꽃은 이제 막 개화를 시작한 단계이고 철쭉은 시작도 안했지만 개나리와 진달래는
절정을 이루고 있어 엊그제 다녀왔다.
요즘 이곳에 만개해 주역의 노릇을 하고 있는 개나리의 사진들은 다음 포스팅으로
따로 올리고 다른 꽃들의 사진들을 올린다.
이곳의 주역인 개나리와 벚꽃
벚꽃은 이제 1/3 정도만 개화하였지만 이번주내에 만개할것 같다
자목련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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