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032 올림픽공원의 4월 (12) 4월 20일에 담아온 올림픽공원의 4월 풍경이다. 일주일 전쯤 담아왔으니 지금쯤은 모습이 많이 달라졌겠지만.... 요즘 올팍에서 가장 눈에 많이 띄는 푸밀라 꽃사과 둘키심다른 종류의 꽃사과명자꽃도 만개했다조팝나무꽃은 절정기를 살짝 넘기고철쭉은 이떄는 반정도 개화했지만 지금쯤은 올팍의 주역으로 떠올랐을듯. 2025. 4. 26. 올림픽공원의 4월 (11) 올봄의 절정인 4월로 들어서 5번째로 다녀온 올림픽공원에 다녀왔다.그간 4번을 다녀오면서 10회에 걸쳐 올림픽 공원의 4월 시리즈를 포스팅했는데3월에 포스팅한 봄 시리즈까지 포함하면 오늘로 벌써 16번째 봄 시리즈이다. 요즘은 올팍의 주연급이라고 할만한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꽃은 특별히없지만 꽃사과류가 제법 눈에 많이 띄고 철쭉은 예년만은 못하지만 이제 서서히 절정기를 향해 개화하고 있어 당분간 주역으로 떠오를 것 같다. 그간 조연 역활을 하던 조팝나무, 귀룽나무, 명자나무 그리고 민들레 등 야생화들도당분간 모습을 유지할듯 하다. 동문쪽 샐라드 식당 건물벽에 실제 작은 나무를 심어 멋진 모습을 연출하였다.예전에는 꽃아그배나무라는 이름표을 달고 있었는데 몇년전부터 푸밀라꽃사과 둘키심이라는 이름표.. 2025. 4. 26. Widor/Organ Symphony No.5 중 Toccata Charles Widor/Organ Symphony No.5 중 Toccata비도르 / 오르간 교향곡 5번 중 토카타 Charles-Marie Widor Toccata from Symphony No. 5 for Organ & OrchestraDeke Polifka , Organ 비도르의 ‘토카타’는 오르간 교향곡 제5번의 종악장에 해당하는 제5악장에 있는작품으로 비도르의 오르간 교향곡에서 볼 수 있는 관현악적 색채 효과, 활달한 리듬,명쾌한 서법등이 특히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작품이다. Charles-Marie Widor / Toccata from Symphony No. 5 in F OP. 42 No. 1Organist : Jonathan ScottThe Pipe Organ of Ripon Cat.. 2025. 4. 26. 미사경정공원의 봄 (2) 주초에 미사경정공원에서 담아온 봄꽃들과 푸르른 신록의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공 경정 대회가 있는지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 훈련을 하고 있다 하남의 명물중 2가지인 하남 유니온 타워를 배경으로 경정공원에서 트레이닝 중인 젊은이들 유니온 타워를 배경으로 담은 박태기 나무꽃. 처음에는 박태기라는 사람이 처음 발견해 자신의 이름을 사용했나 했는데알고보니 꽃 모습이 밥풀떼기와 비슷해 밥풀떼기라 하다가 보다 쉬운 박테기로 변했다고 한다라일락. 꽃의 아름다움은 다른 꽃들에 비해 뒤지지만 향기만은 최고가 아닐까 한다마치 가을 단풍을 만난듯 단풍나무가 붉은색도 녹색도 공존하고 있다 2025. 4. 25. 미사경정공원의 봄 (1) 앞서 주초에 다녀온 미사경정공원의 명물인 겹벚꽃의 사진들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그 외의 꽃들과 푸르른 수목의 사진들을 올린다.원래는 겹벚꽃을 보러 간 것이지만 아직 반정도만 개화한 상태라 다른 시진들이 보다많아 2회에 나눠 올린다. 철쭉도 아직은 만개상태가 아니다 2025. 4. 25. 미사경정공원의 겹벚꽃 4월 21일에 다녀온 미사경정공원의 겹벚꽃 상황이다.예년에도 보통 4월 20일 전후해서 다녀왔는데 갈때마다 거의 절정기여서 올봄에도21일에 다녀왔는데 올해는 대체적으로 다른 꽃들도 그렇듯이 이곳의 겹벚꽃이아직 반도 채 개화하지 않았다.일반 벚꽃이 예년에 비해 좀 늦은 편이였지만 4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기온이 많이올라 그래도 거의 만개했을 것으로 생각하고 갔기에 아쉬웠다.그래도 꽃사과류, 박태기나무 꽃, 라일락 그리고 신록의 나뭇잎들이 싱싱한 모습을연출하고 있어 다소 위안이 되었다. 그래도 비교적 많이 개화한 부분을 중심으로 사진을 담았건만 벚꽃은 아직 반수준만 개화하였다. 2025. 4. 25. 이전 1 2 3 4 ··· 2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