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0 오금공원의 5월 5월의 끝자락에 다녀온 오금공원의 초여름 풍경이다.이제는 숲이 우거져 봄이라기 보다는 여름에 가까운 모습이고 이곳은 공식 명식은 오금공원이지만 공원이라기 보다는 산에 가까운 산세가 멋진 곳이다.집에서 도보로 10분 조금 더 소요되는 곳으로 특별히 갈 곳이 없고 할일이 없을때 산책삼아 다녀오는 곳으로 특히 봄철에는 개나리와 철쭉 그리고 숲이 아름다운 곳이다. 몇년전에 완공된 무장애길류씨 묘역 (조선시대에 무슨 고관직을 지낸 분이라던데)이름에 걸맞지 않게 향기가 좋은 쥐똥나무 꽃둥근말발도리꽃뒷편에서 본 오금오름의 전망대이곳엔 맨발 황토길도 그리고 무슨 단체가 가끔 와서 앉아 명상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전망대 오르는 무장애길전망대에서 본 롯데월드 타워전망대 쉼터 뒤에는 전망대보다 더 높은 아파트가 올라가고 있.. 2025. 5. 31. 올림픽공원의 5월 (5) 5월18일, 5월 들어 세번째로 방문한 올림픽공원의 봄풍경이다.이틀 전인 16일 오전중에 내리던 비가 주춤하여서 오후 늦게 다시 비가 내린다는예보를 믿고 점심 후 나갔다가 보슬비가 오락가락하는 와중에 산책하며 사진을담았는데 조금후 제법 비가 굵어져 비를 피하며 대기하고 있다가 비가 약해지는 틈을타 집으로 돌아왔기에 이틀만에 다시 찾게되었다.요즘은 여름의 문턱이라 그런지 꽃들은 그다지 많지는 않고 푸르른 수목이 우거져봄이라기 보다는 여름의 모습에 더 가까운 모습이였다. 이틀전에 갔을때 개화가 막 시작된 장미광장의 장미꽃들이 좀더 개화하지 않았을까 하고들렀던 장미광장의 장미를 다시 보고 그다음은 지난번에 못 들렀던 곳을 중심으로 산책하고돌아왔다. 먼저 다소 변화가 있었던 장미광장의 장미꽃들과 야생화 단지의 .. 2025. 5. 22. 올림픽공원의 5월 (4) 5월 16일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5월 풍경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들꽃마루를 돌아본 후에 몽촌호수로 들어서면서 담은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리는데호수에 도착 후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해 얼마 후 귀가 할 수밖에 없었다. 2025. 5. 19. 올림픽공원의 5월 (3) 5월중 두번째로 방문한 올림픽공원의 봄풍경이다.그간 새봄을 맞아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일제히 개화했다 져가고 요즘은 꽃들이비교적 뜸한 휴식기를 가졌는데 5월의 후반에 접어들면서 장미와 불두화등 봄과여름 사이를 장식하는 꽃들이 개화하기 시작하여 지난 4일이후 처음으로 다시 찾았다.그런데 일기예보상 오전과 오후 늦게 비가 내리고 중간에는 비가 멎을것으로 예보되었는데중간중간 빗방울 내지는 보슬비 그리고 심지어 소낙비성 비가 오락가락하여 오래 있지못하고 공원의 일부 구역만 돌아보고 왔다.먼저 개화가 시작된 장미광장의 장미꽃들 그리고 들꽃마루의 병꽃과 찔레꽃등을 중심으로 올린다. 빗방울을 머금은 장미 꽃들이 보다 싱싱하고 아름다워 보인다.지난 4일에 갔을땐 오동나무 꽃이 막 개화를 시작한 단계이였는데 그간.. 2025. 5. 19. 구리장자호수공원의 5월 (2) 5월 7일에 다녀온 구리장자호수공원의 5월 풍경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동영상은 지난해 이맘때쯤 담아온 영상을 다시 올린다. 2024.5.8 촬영 동영상 장자호수와 구리타워장자호수 길 옆 공터의 유채밭하수처리를 이용한 폭포 2025. 5. 13. 올림픽공원의 5월 (2) 5월에 들어서 처음 방문한 올림픽공원의 나머지 봄 사진들을 올린다. 쪽동백나무꽃은 이제 막 개화를 시작했다.붓꽃미스킴 라일락흰 민들레오공국화등나무꽃몽촌호수가의 여유절정기는 넘겼지만 아직도 아름다운 철쭉마로니에 꽃씀바귀병꽃 2025. 5. 9.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