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3 다산생태공원의 5월 5월 6일에 다녀온 다산생태공원의 봄풍경이다. 이곳도 물의 정원과 마찬가지로 두물머리와 세미원에서 각각 10분 정도의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두물머리와 거의 항상 같이 방문하는 곳이다. 이날 날씨는 좋았지만 기온이 30도를 육박하는 초여름의 날씨로 기온뿐 아니라 풍경도 이미 초.. 2020. 5. 8. 피천득 / 오월 하루하루 깊어가는 오월을 맞아 영문학자이자 수필가 그리고 나의 은사인 피천득 선생님의 시 '오월'을 소개합니다. 오월 -피천득- 신록을 바라다보면 내가 살아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즐겁다 내 나이를 세어 무엇하리 나는 지금 오월속에 있다 연한 녹색은 나날이 번져 가고 있다 어느덧 .. 2020. 5. 8. 두물머리의 5월 어제 오랜만에 양평군과 남양주시에 다녀왔다. 양평과 남양주에는 명소가 여러군데 있어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여러곳을 하루에 둘러볼수 있어 예전에는 하루에 대여섯곳 이상을 방문하는 적도 있었는데 요즘은 날씨도 갑자기 더워졌고 내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않아 세곳만 들르고 왔.. 2020. 5. 7. 방이고분군의 5월 송파구 집 근처에는 고분군이 두개가 있다. 방이고분군과 석촌고분군. 4월말에 다녀온 석촌고분군의 사진을 며칠전 올린데 이어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온 방이고분군의 모습을 올린다. 이제 볼품없는 마지막 철쭉이 남아 있을뿐이지만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을 맞아 신록이 싱싱하고 .. 2020. 5. 5. 용산가족공원의 5월 5월1일 국립중앙박물관과 용산가족공원을 들르기 위해 차로 중앙박물관으로 향했다. 박물관에 도착해보니 박물관이 휴관중이라 입장이 불가하다고 한다. 그냥 주차만 하고 관내를 산책만 하겠다고 했더니 주차장도 운영을 하지 않아 주차도 할수 없다고 한다. 모처럼 차를 운전하고 갔.. 2020. 5. 4. 중앙박물관의 5월 (2) 어제 다녀온 중앙박물관의 5월 풍경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어제는 5월 1일은 노동절이라 그런지 휴관이였다. 그냥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외부 정원만 산책하겠다고 했더니 주차장도 폐쇄하였다고 한다. 집으로 다시 되돌아 와야 되나 하고 잠시 고민하던중 .. 2020. 5. 2.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