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172 서울숲의 6월 (3) 지난 현충일에 다녀온 서울숲의 초여름 풍경 포스팅중 세번째이자 마지막으로수국정원과 식물원 주변 그리고 나비정원 사진을 중심으로 올린다. 아직 만개상태는 아니지만 수국정원에 수국이 예쁘게 개화하기 시작하였다식물원에서 담은 사진으뢰 수국과 비슷하지만 수국은 아닌듯황금연휴 첫날을 맞아 인파가 대단하다. 2025. 6. 11. 서울숲의 6월 (2) 서울숲의 6월 두 번째 포스팅은 분수연못, 거울연못, 군마상 주변과 은행나무길 주변의 풍경을 올린다.서울숲의 여러 입구 중 가장 전철역에서 가깝고 가장 화려하게 꾸며진 것을 보면 이곳이 주 출입구역할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 거울연못쉼터 앞에 있는 이곳의 가장 큰 연못으로 편의상 분수연못이라 표기하였다가을이면 땅과 나무 위가 온통 노란색으로 물드는 모습이 아름답지만 여름에도 멋지다마치 대나무 숲속에 들어온 듯....이곳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는 잔디광장에 홀로 있다백리향 (이름은 백리향이라고 백리까지 멀리 향이 퍼져야 하는데 가까이서도 향이 별로다)이제는 절정기를 살짝 넘긴 샤스타데이지군마상 2025. 6. 11. 서울숲의 6월 (1) 6월 6일 현충일에 다녀온 서울숲의 이른 여름 풍경이다.요즘 대규모 군락을 이루며 만개한 꽃들은 없지만 정원과 화단 곳곳에수국을 비롯한 다양한 꽃들이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고 초여름을 맞아다양한 나무들이 푸르게 우거져 여름의 모습이 짙어가고 있었다.먼저 주차장 앞의 당아정원의 꽃들부터 올린다.이곳은 주로 차를 가지고 갈때 주차하고 제일 먼저 찾는 곳이지만 이날은공휴일이라 길도 막힐것 같고 주차사정도 쉽지 않을 것 같아 전철로 갔지만그래도 습관이 베어서인지 당아정원부터 찾았다. 2025. 6. 11. 서울숲의 봄 (2) 5월19일에 서울숲에서 담아온 봄꽃과 봄풍경중 마지막 포스팅은 붓꽃, 클레마티스 그리고샤스타 데이지등 다양한 꽃들의 모습을 올린다. 붓꽃쪽동백으아리꽃 (클레마티스)샤스타 데이지산수국패랭이꽃양귀비 2025. 5. 24. 서울숲의 봄 (1) 어제 서울숲의 봄꽃 중심으로 당아정원과 작약 사진들 그리고 습지생태원의 사진을올린데 이어 오늘은 나머지 봄꽃과 봄 풍경을 2회에 걸쳐 올린다.사과나무 언덕 위에 예전에는 데이지, 기생초, 천인국을 비롯해 다양한 봄꽃이 아름답게 개화 했었는데 올봄에는 웬일인지 억새 외에는 아무것도 만날수 없었다. 그래도 서울숲에는 언제 가도 아름다운 꽃들과 멋진 수목을 만날 수 있어 자주 가는 곳이다. 2025. 5. 24. 서울숲 습지생태원 서울숲의 두번째 포스팅은 서울숲의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습지생태원의 사진을 올린다.이곳은 입구에서 가장 멀고 큰 연못과 습지 그리고 어린이들의 체험학습공간으로구성되어 있어 평상시에는 잘 안가는 편이지만 늦은 봄과 이른 여름에는 연못에 아름답게개화하는 노랑어리연과 샤스타 데이지 그리고 클레마티스가 아름다워 찾았는데노랑어리연은 아직 개화하지 않았고 데이지도 개화초기라 아직은 빈약한 편이였다.그리고 웬일인지 클레마티스는 자취를 감추고 기둥에는 능소화가 무성해져 있고 아쉽게도 클레마티스는 단 한그루 밖에 발견할 수 없었다. 이곳에 클레마티스가 여러 그루 있었는데 자취를 감추고 아래의 단 한 그루밖에 만나지 못하였다.예년엔 이곳에 샤스타 데이지가 빽빽하게 개화했었는데.... 2025. 5. 23. 이전 1 2 3 4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