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158 서울숲 곤충식물원 서울숲의 곤충식물원이 20년 만에 새 단장을 끝내고 1월 7일 재개장하였다.2005년도에 폐쇄된 뚝도정수장의 급속여과지 건물을 활용해 다목적 온실로 탄생한 식물원이 지난해 5개월간의 정비공사를 끝내고 보다 쾌적한 분위기와 시설로 재개장해 일주일만에 방문했다. 곤충식물원 입구 (식물원외에도 각종 나비표본, 장수풍뎅이등 소수의 작은 곤충들 그리고 어류와 거북등 생물도 관람할수 있어 곤충식물원이라 한다.) 새 단장을 마친 곤충식물원 로비 레몬트리 2025. 1. 21. 서울숲의 겨울 서울숲의 곤충식물원이 그간 5개월의 정비공사를 끝내고 신년초 재개장했다고 해서지난주에 식물원을 찾은 김에 서울숲의 일부 지역을 산책하였다.겨울철인 요즘 나무들은 헐벗고 이곳 도처에 아름답던 정원과 화단의 꽃들은 사라져 볼거리는 없지만 억새의 모습과 새파란 하늘의 모습은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었다. 전철역에서 서울숲으로 들어서는 입구 부근의 Understand Avenue의 강아지 상점.강아지들이 너무 실물과 똑같고 예뻐 사진을 담았다. 입구의 군마상 뒷편에 봄이면 샛노란 개나리가 만개할 응봉산이 보인다 아직 남아있는 성탄장식 이동네의 최고급 아파트들 아직 일부 남아있는 억새 겨울철을 맞아 휴식기를 취하는 나비정원 2025. 1. 21. 서울숲의 가을 (3) 서울숲의 가을풍경중 마지막 포스팅은 가을이면 명소로 등장하는 은행나무길과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은행나무길은 아직 물이 덜 들어 앞으로 이때부터 열흘은 더 있어야 멋진 모습을보일듯 하다. 2017.11.9, 촬영분 2024. 11. 3. 서울숲의 가을 (2) 10월 말경에 다녀온 서울숲에서 담아온 가을 풍경중 두번째 포스팅은 갤러리 가든과설렘정원등지에서 담은 사진과 단풍의 모습을 중심으로 올린다. 갤러리 가든의 야면화 용담속 산국 그늘납작귀리 아스타 국화 2024. 11. 3. 서울숲의 가을 (1) 서울숲은 올림픽공원, 어린이대공원과 함께 집에서 30분 이내 거리이고 멋이나 규모나 관리면에서 손꼽히는 곳이라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자주 가는 3대 공원중 한곳이다.지난 10월28일 올가을 마지막 가을꽃들을 보러 다녀왔다.이제는 주로 국화류가 대부분이고 가장 마지막에 개화하고 초겨울 영하의 날씨까지꽃을 피우는 산국이 만개한것을 보니 올해 꽃을 보는 마지막도 머지않은것 같다.서울숲의 가을 첫번째 포스팅은 당아정원, 꿀벌 정원 등 정원과 화단에서 담은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당아정원의 쉼터 2024. 11. 3. 서울숲의 9월 (2) 앞서 서울숲의 여름과 가을 사이를 장식하고 있는 이른 가을 꽃들의 사진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아직도 한여름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서울숲의 푸르른 초목의 사진들을 올린다.동영상은 지난해 가을에 담아온 영상이다. 2023.10.9.촬영분 당아정원의 쉼터앞 푸르른 수목들 수크렁 갤러리가든의 담쟁이등 갤러리 가든 소나무숲 설렘정원 거울연못의 메타세콰이어 반영 살구나무 은행나무길 이제는 거의 져가는 목수국 부처꽃 2024. 9. 17. 이전 1 2 3 4 ··· 27 다음